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의 최대 고민이지만 맹자의 답은 명쾌하다. 대장부로 살아라! 통 크게 사는 것이 대장부의 삶이다. ‘인仁’에 거주하면 아주 넓은 집만큼이나 자유롭고, ‘예禮’에 맞추어 행동하면 모든 행위가 떳떳하며, ‘의義’의 길만을 가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재물이나 명예의 이해관계에 얽혀 살면 몸은 언제나 속박을 벗어나지 못한다.
Contents
맹묘(孟廟)를 찾아서
一. 어머니 교육의 일인자-모교일인(母敎一人)
二. 맹자(孟子)와 『맹자』 서(書)
1. 맹 자
2. 『맹자』 서
三. 『맹자(孟子)』 일견(一見)
1. 없는 것을 구하지 말고 있는 것을 구하라
2. 빼앗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한다
3. 농사도 사람도 때가 있다
4. 부귀와 영달은 비굴의 대가(代價)이다
5. 비굴하지 않은 삶은 어디에
6.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길러라
7. 사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이다
8. 사이비를 싫어한다
9. 고난 속에 삶이 있다
10. 성장보다 상생을 도모할 때이다
11. 청소년은 풍년에 게으르고 흉년에 흉포해진다
12. 인생에서의 세 가지 즐거움
13. 학문은 나를 찾는 것이다
14. 훌륭한 사람과 벗하라
15. 욕심은 자신을 해친다
16. 세상에서 힘든 사람들
17. 노총각이나 노처녀가 없는 나라
18. 사람과의 화목이 가장 크다
19. 사람은 이래서 사람이다
20. 직업도 여러 가지이다
21. 명인은 스스로가 되는 것이다
22. 미인도 오물을 쓰면 냄새 난다
23. 결혼에는 정도(正道)가 있다
24. 자녀 없는 불효가 가장 크다
25. 취직에도 정도(正道)가 있다
26. 웅장요리를 먹으리라
27. 생계형 일자리일 수도 있다
28. 하늘의 재앙은 피할 수 있어도 자신이 지은 재앙은 피하지 못한다
29. 자기가 취하고서 술 탓을 한다
30. 공자의 집대성(集大成)(1)
31. 공자의 집대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