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이나 학회는 논문 심사 기준과 기고 요령을 공개하고 있다. 심사 기준은 "논문은 자기 것을 이렇게 써야 한다"는 요구이며, 제삼자가 '논문의 요건을 온전히 갖추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이다. 이에 이 책은 여러 논문, 심사 기준, 심사 의견서 등을 모아 논문의 공통적인 요소와 서술 형식을 찾고, 이것을 갖추지 못한 글이나 문장을 보기로 들어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제1장 심사 기준을 충족하고
심사 기준에 맞추어
논문의 요건을 갖추고
새롭고 쓸모 있는 가설임을
철저히 인용하며
검증된 자료로 증명하고
논문 작성 지침을 좇았다
제2장 알아보기 쉽고
줄거리가 일목요연하며
‘무엇을 누구에게 왜 말하는지’ 알 수 있고
표제를 보면 주제를 알 수 있고
쉬운 문장, 쉬운 글로 썼다
제3장 문체가 논문에 어울리고
쓰기 편하고 읽기 편한 문체로
육하원칙을 좇아 구체적인 말로
논리 정연하게
객관적으로
가식이 없고
치우침 없이 서술하였다
제4장 끝마무리를 잘 하였다
글을 다듬고 다듬어
잘못을 바루고 고쳐
끝까지 정성을 다하였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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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논문 심사 의견서 (보기)
논문의 줄거리 (보기)
논문 작성 지침 (보기)
주제나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운 표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