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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

$9.72
SKU
97889558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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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11/28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55825329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가장 명징하고 실용적인 위빠사나 명상 입문서!

이 책은 위빠사나 명상, 즉 통찰명상을 대단히 실용적이고 구체적으로 안내해준다. 저자인 구나라타나 스님은 편안한 대화체와 일상생활 속의 예들을 통해, 위빠사나 명상의 기본 원리와 구체적인 수련법을 비할 데 없이 명징하고 위트 있게 설명하고 있다. 스님은 이 명상 기법이 우리 마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찬찬히 짚어준다. 그리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명상의 유익함과 알아차림(mindfulness)이라는 특정한 상태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더 지혜롭고, 더 풍요롭고, 더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토대는 우리 외부가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음을 일깨운다. 이 책은 명상 그 자체와 같다. 누구나 할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으며, 유익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쉽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머리말_오늘날의 불교
1장. 명상, 왜 굳이?
2장. 명상이 아닌 것
3장. 명상인 것
4장. 태도
5장. 수행
6장. 자세
7장. 마음가짐
8장. 명상의 체계화
9장. 수행 시작
10장. 문제 처리하기
11장. 산만함 다루기 Ⅰ
12장. 산만함 다루기 Ⅱ
13장. 알아차림(사티)
14장. 알아차림 대 집중
15장. 생활 속의 명상
16장. 무슨 이득이 있는가?
맺는말_자비의 힘
Author
헤네폴라 구나라나타,손혜숙
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은 12살 때 말란데니야에서 사미(견습승)로 계를 받았고, 20세가 되던 1947년에 캔디에서 비구가 되었다. 굼파하의 위드야세카라 대학, 켈라냐의 위드야란카라 대학과 콜롬보의 포교사 양성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서 마하보디 협회에 적을 두고 인도로 가서 산치, 델리, 봄베이의 하리잔(불가촉천민)들을 위해서 5년간 포교활동을 했다. 그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사사나 아비부르디와르다나 협회와 불자 포교 협회, 말레이시아 불교 청년회의 법사로 봉사하면서 포교사로서 10년간 일했다. 키손 다이얼 학교와 템플 로드 여학교 교사, 쿠알라룸푸르 불교 학교 교장으로도 봉직했다.

1968년 사바나 세바카 협회의 초청으로 도미(渡美), 워싱턴 D.C.의 불교 비하라 협회의 사무총장으로 봉직했으며, 1980년에는 그 협회의 회장에 임명되었다. 비하라에 재직하는 동안, 불교를 가르쳤고, 집중수련회를 지도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두루 법문을 다녔다. 1973~1988년까지 아메리칸 대학의 지도법사로도 봉직했다.

또한 학문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메리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메리칸 대학, 조지타운 대학, 메릴랜드 대학에서 불교과목을 가르쳤다. 그의 저서와 논문들은 말레이시아, 인도, 스리랑카, 미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책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태국어 축약판은 태국 전국의 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채택되었다.

1982년 이후로는 매튜 플릭스테인과 공동 설립한, 웨스트버지니아 숲 속(셰넌도어밸리 근처)에 있는 사찰이자 명상센터인 바바나 협회(Bhavana Society)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님은 바바나 협회에 머물며, 비구와 비구니에게는 수계와 법문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집중수련회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집중수련회 지도를 하고 있다.
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은 12살 때 말란데니야에서 사미(견습승)로 계를 받았고, 20세가 되던 1947년에 캔디에서 비구가 되었다. 굼파하의 위드야세카라 대학, 켈라냐의 위드야란카라 대학과 콜롬보의 포교사 양성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서 마하보디 협회에 적을 두고 인도로 가서 산치, 델리, 봄베이의 하리잔(불가촉천민)들을 위해서 5년간 포교활동을 했다. 그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사사나 아비부르디와르다나 협회와 불자 포교 협회, 말레이시아 불교 청년회의 법사로 봉사하면서 포교사로서 10년간 일했다. 키손 다이얼 학교와 템플 로드 여학교 교사, 쿠알라룸푸르 불교 학교 교장으로도 봉직했다.

1968년 사바나 세바카 협회의 초청으로 도미(渡美), 워싱턴 D.C.의 불교 비하라 협회의 사무총장으로 봉직했으며, 1980년에는 그 협회의 회장에 임명되었다. 비하라에 재직하는 동안, 불교를 가르쳤고, 집중수련회를 지도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두루 법문을 다녔다. 1973~1988년까지 아메리칸 대학의 지도법사로도 봉직했다.

또한 학문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메리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메리칸 대학, 조지타운 대학, 메릴랜드 대학에서 불교과목을 가르쳤다. 그의 저서와 논문들은 말레이시아, 인도, 스리랑카, 미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책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태국어 축약판은 태국 전국의 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채택되었다.

1982년 이후로는 매튜 플릭스테인과 공동 설립한, 웨스트버지니아 숲 속(셰넌도어밸리 근처)에 있는 사찰이자 명상센터인 바바나 협회(Bhavana Society)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님은 바바나 협회에 머물며, 비구와 비구니에게는 수계와 법문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집중수련회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집중수련회 지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