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빠진 갯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게들이지요. 다양한 게들이 갯벌에 살고 있는 반면 땅에 사는 게도 있답니다. 바로 도둑게지요. 도둑게들은 왜 땅에서 사는 것일까요? 그리고 엄마게가 되면 왜 다시 바다를 찾는 것일까요?
이 책은 새끼들을 위해서 위험한 여행을 하는 엄마 도둑게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자는 꼼꼼한 관찰을 통해 알게 된 도둑게의 신기한 생태를 알려 줍니다. 오랜 관찰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Author
안은영
별자리는 물병자리이고, 띠는 돼지띠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꽃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둘째 딸로 태어났어요. 자연의 벗을 만나러 돌아다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걸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 《네발나비》, 《멋진 사냥꾼 잠자리》, 《찾았다! 갯벌 친구들》, 《도둑게야 어디 가니?》,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 《꿈》, 《노래하는 병》, 《가방에 뭐가 있을까》 들이 있습니다.
별자리는 물병자리이고, 띠는 돼지띠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꽃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둘째 딸로 태어났어요. 자연의 벗을 만나러 돌아다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걸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 《네발나비》, 《멋진 사냥꾼 잠자리》, 《찾았다! 갯벌 친구들》, 《도둑게야 어디 가니?》,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꼼짝 마 호진아, 곤충 사냥꾼이다!》, 《꿈》, 《노래하는 병》, 《가방에 뭐가 있을까》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