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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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5/01
Pages/Weight/Size 220*275*15mm
ISBN 9788955820706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엄마는 아가를 재워 놓고 일하러 갔어요. "엄마, 엄마." 아가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요. 그러자 고양이가 달려옵니다. 토닥토닥 고양이는 아가를 재워 주지만, 아가는 잠에서 깨어나 울어요. 이번에는 강아지가 뛰어왔네요. 강아지와 고양이와 함께 마당에서 재미있게 노는 아가. 하지만 다시 울기 시작해요...

이제 막 읽기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보기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그림 한 장면에 2~3문장 정도로 짧은 글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따라 읽기에 좋지요.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좀 더 자유롭게 말하고 싶어 하는 서너 살 아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아가와 동물 친구들이 한데 어울려 노는 장면에는 밝고 경쾌한 느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잠투정을 하느라 찌푸린 아가 얼굴, 동물들과 함께 놀면서 해맑게 웃는 모습 등 아가의 풍부하고 생생한 표정 또한 더없이 사랑스럽습니다.
Author
오호선,유승하
1965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두 아이를 기르며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만 한 보물이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그 보물을 나눠 갖게 되기를 바란다. 『반쪽이』『토끼와 자라』『호랭이 꼬랭이 말놀이』등 옛이야기 그림책에 글을 썼다.
1965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두 아이를 기르며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만 한 보물이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그 보물을 나눠 갖게 되기를 바란다. 『반쪽이』『토끼와 자라』『호랭이 꼬랭이 말놀이』등 옛이야기 그림책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