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해골과 기묘한 하루를 함께 하는 소년의 이야기로 제7회 그림책출판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 [해골이 웃었다. 나는 조금 안심이 됐다]를 소개합니다. “접시를 깨서 점장한테 혼났다”라고 울상 짓는 해골을 위로하고자 소년은 함께 그네를 타기도 하고, 집에 데려가 맛있는 핫밀크를 함께 마시고, 또 유원지에 있는 ‘유령의 집’으로 놀러 가기도 하는데요. 어딘가 측은해 보이면서도 익살 넘치는 해골과 상대를 위로할 줄 아는 상냥한 마음을 가진 소년의 신비하고 유쾌한 하루를 그려냅니다.
Author
라자 이시다 이스즈,김남미
교토 출생. 취미로 수채화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그림책을 제작. 작가의 첫 작품인 <해골이 웃었다. 나는 조금 안심이 됐다>로 제7회 그림책출판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교토 출생. 취미로 수채화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그림책을 제작. 작가의 첫 작품인 <해골이 웃었다. 나는 조금 안심이 됐다>로 제7회 그림책출판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