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글로 남겨 본 적이 있는가?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떠한 내용을 써야 할지 새하얀 종이만 하염없이 쳐다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글쓰기에 사용된 WWH, 131 패턴을 알면 단숨에 A4 두 페이지는 거뜬히 채울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패턴 글쓰기를 모아두었다. 이 책을 쓴 25명의 저자들도 글쓰기를 어려워하던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패턴 글쓰기를 통해 책뿐만 아니라 그림, 영상, 영화, 드라마, 동화책, 그림책, 시설, 강연, 인터뷰, 기사, 시, 게임, 경기, 노래, 문화, 산문, 상품, 행사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재미있고 쉽게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