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무한 경쟁의 시대가 도래했다.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 등 모든 것은 ‘거래(exchange)’되어야 한다. 기업과 고객의 지속 가능한 관계에는 변하지 않는 거래의 원칙이 존재한다. 개인과 조직의 성과는 고객과의 거래를 얼마나 잘 일으키고 유지하는가에 달려 있다. 저자는 기업 활동의 최전방에서 고객 접점을 담당하는 영업·서비스 직원을 오랜 시간 교육하며 얻은, 성과를 내는 조직의 특징을 거래 관점에서 분석했다. 복잡한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분석하고, 관찰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거래 상대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고객과의 관계에서 성과를 내고 싶은 개인 또는 구성원의 성과 창출을 고민하는 리더나 조직에게 본 책이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Contents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
Prologue 거래는 사업의 근간이다
Chapter 1. 거래
01 거래에 필요한 생각
02 거래의 정의
03 거래의 동기와 역량
Chapter 2. 거래의 동기
01 성과의 사고방식
02 거래의 목적
03 마태효과의 비밀
Chapter 3. 거래의 태도
01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02 걷고, 걷고, 걷고
03 긍정 프레임
04 거래 3요인과 인간력
05 급여에 대한 생각
06 기브 앤 테이크
07 관계 자산과 태도
Chapter 4. 거래의 지식
01 안 보이는 것을 보이게
02 신뢰-저항의 총량 불변
03 네트워크의 힘
04 환대의 경쟁 우위
05 프로세스에 답이 있다
06 가격과 가치
07 가치의 정당화
08 거절을 줄이려면
09 성과의 방정식
Chapter 5. 거래의 스킬
01 프레이밍효과
02 대체 불가능성과 메리트
03 거래 제안의 방법
04 인상을 남겨라
05 목표 관리
06 언행과 커뮤니케이션
07 물고기를 보여주다
08 마음을 흔들어라
09 드릴이 아닌 구멍
Epilogue 거래를 추구하는 삶
References
Author
김세훈
스위스 로잔 경영대학원(BSL)과 aSSIS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세일즈, 마케팅, 인적자원개발, 비즈니스 혁신 및 정보서비스 분야를 섭렵했다. 다국적 기업에서 익힌 현장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기반으로 관심 연구 분야인 비즈니스모델 혁신, 조직 및 소비자 행동, 기술수용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Telematics and Informatics,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등 다수 Top-tier 저널에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스위스 로잔 경영대학원(BSL)과 aSSIS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세일즈, 마케팅, 인적자원개발, 비즈니스 혁신 및 정보서비스 분야를 섭렵했다. 다국적 기업에서 익힌 현장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기반으로 관심 연구 분야인 비즈니스모델 혁신, 조직 및 소비자 행동, 기술수용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Telematics and Informatics,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등 다수 Top-tier 저널에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