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과 의역 중 어느 것이 옳은, 혹은 더 나은 번역 방법인가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논의로 시작한다. 드라이든에서 데리다까지의 사상가들의 문학작품의 번역에 대한 글들이 번역되어 있다. 가장 먼저 작성된 글들에서 중간을 거치며 가장 후기까지 직역에 중점을 두는 번역방법에서 의역의 방법으로 옮아가고, 그리고 그 이상의 논의가 전개되게 한다.
Contents
역자의 말
서문
1. 번역의 기술에 관하여
2. 번역에 대하여
3. 언어와 단어에 관하여
4. 번역의 다양한 방법에 관하여
5. 그의『아가멤논』번역 서문에서
6. 번역
7. 『초기 이탈리아 시인들』서문
8. 번역의 문제점에 관하여
9. 번역가의 과업
10. 귀도와 관련된 것들
11. 번역의 비참과 영광(엘리자베스 겜블 밀러 번역)
12. 『목가시』의 변종
13. 번역의 난관 : 영어판『오네긴』
14. 번역의 언어학적 측면들에 관하여
15. 번역 : 문학과 문필
16. 불변성의 시 : 파울 첼란의 셰익스피어 소네트 105 번역
17. 시 번역
18. 의미론적 이론과 번역 이론
19. 문학 번역의 기호학에 대한 전제를 전치하기
20. 바벨탑으로부터
21. 번역하기와 번역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