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KAIST 총장. ‘TV를 거꾸로 보는 괴짜 교수’, ‘카이스트 벤처 창업의 대부’, ‘4차 산업혁명의 전도자’, ‘10년 뒤 달력을 놓고 보는 미래학자’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지만, 그는 스스로를 ‘아이들의 꿈을 찾아 주는 사람’이라 칭한다. 어린 시절 에디슨 같은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유학 시절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인공지능,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한국 1세대 벤처 창업가를 대거 배출해 스타 벤처의 아버지로 이름을 알렸으며, 카이스트 최초의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신설했다. 이후 한국 최초 미래학 연구기관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10년을 앞서 미래상을 만들어 가는 독특한 행보를 걸어왔다.
그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한 우리 아이가 잘 살아가려면 ‘거꾸로 질문하고 답을 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즉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이야말로 미래 사회를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그는 이를 위해 부모의 절대적인 지지와 칭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세상의 미래』, 『미래 경영』, 『3차원 창의력 개발법』 등이 있으며,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매년 편집, 출간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제17대 KAIST 총장. ‘TV를 거꾸로 보는 괴짜 교수’, ‘카이스트 벤처 창업의 대부’, ‘4차 산업혁명의 전도자’, ‘10년 뒤 달력을 놓고 보는 미래학자’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지만, 그는 스스로를 ‘아이들의 꿈을 찾아 주는 사람’이라 칭한다. 어린 시절 에디슨 같은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유학 시절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인공지능,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한국 1세대 벤처 창업가를 대거 배출해 스타 벤처의 아버지로 이름을 알렸으며, 카이스트 최초의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를 신설했다. 이후 한국 최초 미래학 연구기관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10년을 앞서 미래상을 만들어 가는 독특한 행보를 걸어왔다.
그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한 우리 아이가 잘 살아가려면 ‘거꾸로 질문하고 답을 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즉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이야말로 미래 사회를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그는 이를 위해 부모의 절대적인 지지와 칭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세상의 미래』, 『미래 경영』, 『3차원 창의력 개발법』 등이 있으며,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매년 편집, 출간하고 있다.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