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30일 인문학] 시리즈 5권,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인류 ‘정치사상’의 흐름!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선언하기
수만 년 전부터 인류는 정치를 하고 살아왔다!”
원시 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고안해낸 정치 형태의 모든 것!
“이 책은 지난 수천 년간 인간문명을 가능하게 한 정치사상을 시대별로 묶은 것이다. 원시 시대 인류의 정치 형태로부터 출발해, 동서양 고대와 중세의 정치질서, 그리고 다양한 정치사상이 등장한 근대와 현대로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이 책에 담아냈다.” - 여는 글 중에서
Contents
여는 글 5
1일 토테미즘_ 집단의 탄생: 집단을 규정하고 결속시키는 힘 13
2일 애니미즘 _규범의 탄생: 정치사회의 출발점 19
3일 샤머니즘_정치의 탄생: 정치권력의 시작 26
4일 동양의 신화_인문주의와 권력의 자격: 한국과 중국의 신화와 정치 33
5일 서양의 신화_인류 지성사의 원초적 흐름: 서양의 신화와 정치 40
6일 혁명사상_동양 혁명사상의 원조: 맹자와 왕도정치 47
7일 반전평화주의_반전평화사상의 원조: 묵자와 겸애 53
8일 법치 _신화의 세계를 벗어나 인간을 조직하다: 법가와 법치 60
9일 민주주의_민주주의의 시작: 그리스의 민주정 67
10일 공화주의_권력분립과 공공의 통치: 로마의 공화정 74
11일 천년왕국주의_억압적 중세에 파랑새를 꿈꾼 이상주의: 서구 사회 혁명운동의 원초 80
12일 봉건주의_계약과 맹세의 사회: 토지를 매개로 탄생한 자치적 권력 86
13일 기사도_난봉꾼이었던 백마 탄 왕자님: 무력의 통제를 위한 사회적 약속 93
14일 무사도_중세에는 없었던 일본의 중세 사상: 충의와 희생의 아이콘 100
15일 사회계약론_알에서 나온 혁거세는 거짓말: 절대왕정과 현대 민주사회의 분기점 107
16일 민족주의_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다, 그런데 언제부터?: ‘민족’이라는 이름의 명암 114
17일 자유주의_진화하는 이데올로기의 강자: 다채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현대의 정치사상 121
18일 보수주의_우리 아버지는 왜 보수적일까?: 변혁에 대한 반작용 129
19일 제국주의_영광스럽고 찬란했던 강도 행각: 거창한 논리 뒤에 숨겨진 진실 136
20일 사회주의_인간이 도전한 이상적인 사회: 여전히 존재하는 패배한 정치사상 145
21일 민주주의_21세기의 가장 신성한 종교: 완벽하진 않지만 희망을 기대할 만한 정치사상 153
22일 아나키즘_만물은 서로 돕는다: 국가나 정부는 꼭 필요한 것일까? 161
23일 사회진화론_말죽거리 잔혹사의 원조: 과학과 진보를 가장한 힘 169
24일 나치즘_인류의 가장 어두운 이면: 나치즘과 파시즘 178
25일 와하비즘_이슬람의 극단주의는 어디서 왔을까?: 이슬람 복고주의 186
26일 페미니즘_인류 절반의 문제에 도전하다: 폭넓은 스펙트럼의 논쟁적 사상 192
27일 신자유주의_불완전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자유: 구원자일까, 악마일까? 201
28일 생태주의_인간은 자연과 공존할 수 있을까?: 향후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사상 209
29일 주체사상_북한의 이데올로기: 독자노선의 귀결 216
30일 사회민주주의_마르크스와 결별한 유럽식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의 수정과 개량 225
닫는 글 233
참고문헌 237
Author
이원혁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공부했다. 정치철학을 전공하면서 국가권력과 주권에 대한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교육대학교와 서울특별시에서 언론·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10년간 재직했다. 현재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이며, 건국대학교 강의 초빙교수 및 화성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자의 서재』(공저),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공저), 『대화로 철학하기』(공저) 등이 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공부했다. 정치철학을 전공하면서 국가권력과 주권에 대한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교육대학교와 서울특별시에서 언론·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10년간 재직했다. 현재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이며, 건국대학교 강의 초빙교수 및 화성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자의 서재』(공저),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공저), 『대화로 철학하기』(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