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문연화루 (하)

양주만
$18.40
SKU
978895469077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Wed 1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2 - Wed 1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3/14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8895469077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Description
세월 따라 강산도 수없이 변하니
가야 할 것은 결국 가고,
와야 할 것은 또 결국 오는 법.


무협과 추리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화제를 모으며 중국 현지에서 10만 부 이상 판매되고, 드라마 [연화루]로도 제작되어 방영을 앞둔 『길상문연화루(吉祥紋蓮花樓)』(전3권)의 마지막 권. 『길상문연화루 하』에선 그동안 등장했던 사건과 복선들이 정리되는 한편, 이연화와 방다병의 예상치 못한 모습이 그려진다.

천하를 누비는 절대 무공의 소유자 이상이. 화려한 명성과 강호의 정의를 세우겠다던 약속은 돌이킬 수 없는 결투 후 깊은 원한과 증오와 후회로 변한다. 십수 년이 흐른 뒤, 촌스럽고 의뭉스러운 이연화는 영원히 사그라들지 않을 자신의 과거를 마침내 죽임으로써 극적인 용서와 화해를 이루는데……
Contents
제14장 - 목을 매단 돼지 7
제15장 - 지생극락탑 87
제16장 - 피로 물든 소사검 295
제17장 - 동해의 약속 397
번외 - 양주만 437
Author
텅핑,허유영
본명은 예핑핑葉萍萍.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중국 문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작가. 1981년 출생. 광저우 중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푸젠성 샤먼시에서 경찰로 근무중이다. 2000년 『쇄단경鎖檀經』으로 제1회 ‘화여몽’ 전국 로맨스 소설 공모전에서 1위에 오른 후 본업인 경찰 일과 함께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로맨스 시리즈 『구공무九功舞』와 『호미천하狐魅天下』, 현대 추리물 『야행夜行』, 판타지 소설 『미망일未亡日』 등을 발표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층적인 작가적 재능을 발휘했다. 2021년 제4회 마오둔신인상·인터넷문학상을 수상했다. 『길상문연화루』(전3권)는 무협과 추리물이 결합된 시리즈로, 한층 정교하고 방대한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의 전환기적 작품이다.
본명은 예핑핑葉萍萍.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중국 문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작가. 1981년 출생. 광저우 중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푸젠성 샤먼시에서 경찰로 근무중이다. 2000년 『쇄단경鎖檀經』으로 제1회 ‘화여몽’ 전국 로맨스 소설 공모전에서 1위에 오른 후 본업인 경찰 일과 함께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로맨스 시리즈 『구공무九功舞』와 『호미천하狐魅天下』, 현대 추리물 『야행夜行』, 판타지 소설 『미망일未亡日』 등을 발표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층적인 작가적 재능을 발휘했다. 2021년 제4회 마오둔신인상·인터넷문학상을 수상했다. 『길상문연화루』(전3권)는 무협과 추리물이 결합된 시리즈로, 한층 정교하고 방대한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의 전환기적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