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대학교 사회학 교수. 아이가 없거나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과 시민운동에 대해 연구중이다. 남편 랜스와 1995년 결혼해 아이 없이 살고 있다.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우린 아이 (안) 가져’라는 블로그를 열어 무자녀 커플로서의 삶, 그리고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관한 연구를 공유해왔다. 미국 가족관계협의회 페미니즘 및 가족 연구 분과에서 보조금을 받아 십여 년간 아이를 갖지 않은 남녀 칠십 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칠백 명 이상을 설문조사해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 경제, 환경 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해 『우리가 선택한 가족』에 담았다.
『아메리칸 소셜로지컬 리뷰American Sociological Review』 『로 앤드 소사이어티 리뷰Law&Society Review』 『소셜로지 컴퍼스Sociology Compass』 『젠더 앤드 소사이어티Gender&Society』 등 여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뉴욕타임스, NPR, 워싱턴포스트, 버즈피드, USA투데이, 뉴욕매거진, 허핑턴포스트 등 여러 언론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메인대학교 사회학 교수. 아이가 없거나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과 시민운동에 대해 연구중이다. 남편 랜스와 1995년 결혼해 아이 없이 살고 있다. 아이를 갖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우린 아이 (안) 가져’라는 블로그를 열어 무자녀 커플로서의 삶, 그리고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관한 연구를 공유해왔다. 미국 가족관계협의회 페미니즘 및 가족 연구 분과에서 보조금을 받아 십여 년간 아이를 갖지 않은 남녀 칠십 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칠백 명 이상을 설문조사해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 경제, 환경 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해 『우리가 선택한 가족』에 담았다.
『아메리칸 소셜로지컬 리뷰American Sociological Review』 『로 앤드 소사이어티 리뷰Law&Society Review』 『소셜로지 컴퍼스Sociology Compass』 『젠더 앤드 소사이어티Gender&Society』 등 여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뉴욕타임스, NPR, 워싱턴포스트, 버즈피드, USA투데이, 뉴욕매거진, 허핑턴포스트 등 여러 언론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