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명소,
새로운 시작과 만남이 넘쳐나는 도시, 뉴욕.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도시를 함께 둘러보자.
2020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선정 금메달
미국 동부에 위치한 도시, 뉴욕. 뉴욕은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는 도시입니다. 뉴욕에 관한 음악과 글, 영화 들은 셀 수 없이 많죠.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인 만큼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 공존합니다. 또, 인기 많은 관광지이기도 해요. 사람들이 떠올리는 뉴욕은 저마다 다릅니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치솟은 건물들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교차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너나없이 즐기는 베이글과 피자, 화려한 전광판과 네온사인, 아름다운 야경,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사람들까지.
『어서 와, 여기는 뉴욕이야』는 이런 뉴욕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뉴욕을 대표하는 이름난 명소들이 배경으로 등장하고,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행인으로 거리를 스쳐 지나가죠. 멈춰 있는 뉴욕의 풍경들은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생생히 살아나고, 책장을 덮을 즈음엔 이렇게 중얼거리게 됩니다. “아, 나도 뉴욕에 가 보고 싶다.”라고요.
Author
미겔 탕코,미겔 팡,정혜경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린 시절 책을 읽으며 이미지에 매료되었고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공부하였다. 지금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워크샵을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 『수학에 빠진 아이』를 쓰고 그렸고, 『대단한 무엇』에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린 시절 책을 읽으며 이미지에 매료되었고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공부하였다. 지금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워크샵을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내가 아빠에게 가르쳐 준 것들』, 『수학에 빠진 아이』를 쓰고 그렸고, 『대단한 무엇』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