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놀이매트와 장난감으로 복잡한 거실, 아이 식판과 이유식 도구, 그리고 식재료로 어수선한 주방, 아이 용품과 빨래로 가득한 다용도실... 집 안과 나의 시간이 온전히 아이에게 맞춰져 있나요?
아이가 생기면 왜 모든 것이 아이 위주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인테리어, 육아, 요리, 살림... 아이와 어른이 구분 없이 살지만 모두가 만족스러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 ‘아빠는 이렇게, 엄마는 이렇게’라는 편견 버리기
- 어른과 아이가 같은 메뉴로 식사하기
- 아이 음식은 쿠키 틀, 주먹밥 틀을 이용해서 색다르게 스타일링
- 거실은 가족이 공유하는 공간. 놀 때는 가장 넓은 아이 방에서
- 아이와 정해진 계획대로 일과를 실천하기
- 아이가 방에서 혼자 잘 수 있게 수면 습관 들이기
- 집안일은 아이와 놀이처럼 함께하기
- 아이의 물건들로 포화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필요한 것만 두기
234 . 자연주의 출산
244 . 일관된 일상
254 . 수면
264 . 아이 주도 이유식
276 . 놀이와 훈육
286 . ‘아빠는 이렇게, 엄마는 이렇게’라는 편견
290 . 고양이와 아이
298 . Epilogue
Bonus. 유용한 아이의 물건
Author
최영지
블로그 라디오소년(blog.naver.com/radiosonyon)에서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신혼 생활부터 이어지던 블로그가 어느덧 세 살 아이 엄마의 블로그가 되었고, 여전히 생활을 기록 중이다. 남편과 공동육아를 하며 아이가 시간을 지배하거나 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부부와 아이가 어우러지며 서로 즐거울 수 있는 일상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다.
블로그 라디오소년(blog.naver.com/radiosonyon)에서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신혼 생활부터 이어지던 블로그가 어느덧 세 살 아이 엄마의 블로그가 되었고, 여전히 생활을 기록 중이다. 남편과 공동육아를 하며 아이가 시간을 지배하거나 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부부와 아이가 어우러지며 서로 즐거울 수 있는 일상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