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일 대학 종교학과의 울시 명예교수로 저명한 신약학자이다. 애빌린 기독교대학, 프린스턴 신학대학, 예일 대학에서 수학했다. 성서 본문의 자구 해석보다는 각 문서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연구하는 역사비평에 정통한 학자이다. 특히 그리스도교의 기원, 고대 세계의 성性과 가족, 초기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지위 등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2009년 미국예술과학학회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이 책 『신약 읽기』(원제: 신약성서의 역사와 문헌)는 예일 대학의 명강의로 손꼽혀온 ‘신약 입문’ 강좌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며, 그 밖의 주요 저서로는 『성서의 진실: 21세기에 경전이 지니는 의미』(2017), 『성性과 독신자 구원자: 성서 해석에서 젠더와 섹슈얼리티』(2006), 『고린토서에서 말하는 신체』(1999), 『구원으로 보는 노예: 바울로 그리스도교 속의 노예 은유』(1990) 등이 있다.
미국 예일 대학 종교학과의 울시 명예교수로 저명한 신약학자이다. 애빌린 기독교대학, 프린스턴 신학대학, 예일 대학에서 수학했다. 성서 본문의 자구 해석보다는 각 문서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연구하는 역사비평에 정통한 학자이다. 특히 그리스도교의 기원, 고대 세계의 성性과 가족, 초기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지위 등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2009년 미국예술과학학회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이 책 『신약 읽기』(원제: 신약성서의 역사와 문헌)는 예일 대학의 명강의로 손꼽혀온 ‘신약 입문’ 강좌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며, 그 밖의 주요 저서로는 『성서의 진실: 21세기에 경전이 지니는 의미』(2017), 『성性과 독신자 구원자: 성서 해석에서 젠더와 섹슈얼리티』(2006), 『고린토서에서 말하는 신체』(1999), 『구원으로 보는 노예: 바울로 그리스도교 속의 노예 은유』(199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