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 오리지널

1950s 코믹 스트립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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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46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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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17
Pages/Weight/Size 145*200*15mm
ISBN 9788954653237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코믹
Description
세계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유명한 악동 ‘꼬마 니콜라’

2000만 부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을 탄생시킨 최초의 연재만화




1999년 국내 최초로 문학동네에서 완역 출간된 이래 수많은 팬을 양산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이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는 ‘꼬마 니콜라’ 외에도 르네 고시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발견된 미발표 원고를 모은 ‘돌아온 꼬마 니콜라’ ‘앙코르 꼬마 니콜라’ 시리즈와 꼬마 니콜라의 빨간 풍선, 합본 애장판까지 출간되어 있다.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짓궂으며, 언제나 사랑스러운 니콜라에게는 누구의 어린 시절이든 소환해 내는 힘이 있다. 누군가는 소중하게 간직해 온 자신의 추억을 새삼 떠올릴 것이고, 누군가는 바로 어제 벌인 신나는 사건을 떠올리며 웃을 것이다. 이렇듯 모두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는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전 세대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30여 개 언어로 2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오리지널 니콜라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장자크 상페와 르네 고시니가 창조해 낸 최초의 ‘꼬마 니콜라’는 1950년대 잡지에 ‘만화’ 형식으로 연재되었지만, 전설이 된 그 만화 시리즈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었다. 이제 최초의 만화 도판을 모은 꼬마 니콜라 오리지널이 출간됨으로써, 드디어 국내 팬들도 사랑스러운 악동 니콜라 탄생의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Contents
누가 시끄럽다고? | 친절한 이웃 | 명심할 것 | 아빠가 원한 건 |
한 번만 더 물으면 | 짭짤한데? | 두 번은 안 돼 | 바람직한 교육 방식 |
어림없는 일 | 집 밖 vs. 집 안 | 작은 구멍 | 오늘도 평화로운 |
응원에 힘입어 | 뭐였더라? | 웃을 준비 | 힘내요, 마르탱 | 니콜라 트위스트 |
조심조심 | 밉상 처리반 | 위험한 물건 | 팀워크 | 안전한 놀이 |
언제 자냐고요? | 진정하세요 | 불길해 | 우리 집 벽에는 |
자전거 | 자전거 (일러스트 ver.) | 신나는 바닷가 | 신나는 바닷가 (일러스트 ver.)

Author
르네 고시니,장 자크 상페,정혜경
르네 고시니는 1926년 8월 14일 파리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뉴욕에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고시니는 50년대 초 프랑스로 돌아와, 최고의 삽화가 장 자크 상페와 함께 전설적인 꼬마들이 나오는 시리즈를 탄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꼬마 니콜라’다. 그 둘이 창조해 낸 새로운 우주는 아이들의 언어로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하며 프랑스 전역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이후 고시니는 알베르 우데르조와 ‘아스테릭스’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아스테릭스’는 107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후에도 『럭키 뤼크 』『딩고도시』등 수많은 작품을 쓰며 왕성한 창작력을 보여주었다. 고시니는 1977년 11월 5일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수많은 작가들이 고시니의 작품 앞에 경의를 표했다. 그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세대를 초월한 변함 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르네 고시니는 1926년 8월 14일 파리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뉴욕에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고시니는 50년대 초 프랑스로 돌아와, 최고의 삽화가 장 자크 상페와 함께 전설적인 꼬마들이 나오는 시리즈를 탄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꼬마 니콜라’다. 그 둘이 창조해 낸 새로운 우주는 아이들의 언어로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하며 프랑스 전역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 이후 고시니는 알베르 우데르조와 ‘아스테릭스’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아스테릭스’는 107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후에도 『럭키 뤼크 』『딩고도시』등 수많은 작품을 쓰며 왕성한 창작력을 보여주었다. 고시니는 1977년 11월 5일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수많은 작가들이 고시니의 작품 앞에 경의를 표했다. 그가 창조해 낸 인물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세대를 초월한 변함 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