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마페졸리(Michel Maffesoli, 1944~). 질베르 뒤랑과 줄리앙 프로인트의 제자인 마페졸리는 현재 파리5대학의 사회학과 교수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현대사회에서의 공동체적 사회관계, 상상계, 일상생활 등에 관해 연구해오고 있다. 게오르크 짐멜, 알프레드 쉬츠, 장-마리 기요 등을 자신의 이론적 토대로 삼고 있는 그는 현상학적 사회학, 이해사회학의 발전을 계속해서 자극해왔다. 1982년부터 파리5대학 내의 CEAQ 연구소를 이끌면서 여러 고전적인 학자를 소개하는 한편, 젊은 연구자들이 신선하고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하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막스 셸러, 벤야민, 크라카우어, 바타유 등을 중점적으로 재해석하면서, 자연과 문화, 미학적 공동체, 사회적 에로티시즘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전체주의적 폭력』(1979), 『현재의 정복. 일상생활의 사회학을 위하여』(1979), 『디오니소스의 그림자. 축제의 사회학을 위하여』(1982), 『일상적 지식. 이해사회학 개요』(1985), 『부족의 시대. 대중 사회에서의 개인주의의 몰락』(1988), 『외양의 공동(空洞)에서. 미학의 윤리를 위하여』(1990), 『감성적 이성 예찬』(1996), 『노마디즘』(1997), 『영원한 순간. 포스트모던 사회로의 비극의 귀환』(2000), 『삶의 리듬. 포스트모던 감성에 대한 변주』(2004), 『세계의 재신비화. 우리 시대의 윤리』(2007) 등이 있다.
미셸 마페졸리(Michel Maffesoli, 1944~). 질베르 뒤랑과 줄리앙 프로인트의 제자인 마페졸리는 현재 파리5대학의 사회학과 교수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현대사회에서의 공동체적 사회관계, 상상계, 일상생활 등에 관해 연구해오고 있다. 게오르크 짐멜, 알프레드 쉬츠, 장-마리 기요 등을 자신의 이론적 토대로 삼고 있는 그는 현상학적 사회학, 이해사회학의 발전을 계속해서 자극해왔다. 1982년부터 파리5대학 내의 CEAQ 연구소를 이끌면서 여러 고전적인 학자를 소개하는 한편, 젊은 연구자들이 신선하고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하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막스 셸러, 벤야민, 크라카우어, 바타유 등을 중점적으로 재해석하면서, 자연과 문화, 미학적 공동체, 사회적 에로티시즘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전체주의적 폭력』(1979), 『현재의 정복. 일상생활의 사회학을 위하여』(1979), 『디오니소스의 그림자. 축제의 사회학을 위하여』(1982), 『일상적 지식. 이해사회학 개요』(1985), 『부족의 시대. 대중 사회에서의 개인주의의 몰락』(1988), 『외양의 공동(空洞)에서. 미학의 윤리를 위하여』(1990), 『감성적 이성 예찬』(1996), 『노마디즘』(1997), 『영원한 순간. 포스트모던 사회로의 비극의 귀환』(2000), 『삶의 리듬. 포스트모던 감성에 대한 변주』(2004), 『세계의 재신비화. 우리 시대의 윤리』(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