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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메아리

$17.82
SKU
978895464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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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22
Pages/Weight/Size 128*188*35mm
ISBN 9788954649551
Description
실종된 아이를 20년째 가슴에 품은 한 가족,
집념의 세월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가슴을 울리는 미스터리


스웨덴의 욀란드 섬은 서울의 두 배도 넘는 면적이지만 고작 이만 오천 명 정도가 살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작가 요한 테오린은 그의 첫 작품 배경을 욀란드 섬으로 삼았다. 평화로워 보이는 이 섬에 어떤 미스터리가 숨겨져 있을까? 작가는 섬의 풍경을 정교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을 스웨덴의 욀란드라는 낯선 섬으로 데려다놓는 것은 물론, 이십 년 전에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독자에게 던져준다. 단순히 어린아이의 실종 사건인 줄 알았던 사건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복잡한 양상을 드러낸다. 이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섬을 둘러싼 과거와 현재의 비밀을 온전하게 밝혀야 한다.

『죽은 자들의 메아리』는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의 가을 편이자 첫 작품이다. 요한 테오린은 이 데뷔작으로 유수의 국제 미스터리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겨울 편은 2008년 스웨덴 최고의 범죄소설로 선정되었고 2009년에는 유리 열쇠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영국 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봄 편과 여름 편 역시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요한 테오린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또 한 명의 미스터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엘릭시르는 『죽은 자들의 메아리』에 이어 시리즈 전권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Contents
007 죽은 자들의 메아리
611 에필로그
617 감사의 말
Author
요한 테오린,권도희
스웨덴의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1963년 예테보리 출생. 2007년 『죽은 자들의 메아리』로 데뷔하여 같은 해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 최우수 신인상과 영국 추리작가협회 뉴 블러드 대거상(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된 데뷔작은 2013년 영화화되기도 했다. 2008년 발표한 후속작 『가장 어두운 방』은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상, 북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 소설에 수요하는 유리 열쇠상, 영국 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까지 받으면서 요한 테오린을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끌어올렸다.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는 요한 테오린이 어릴 적 매년 여름을 보냈던 욀란드 섬을 무대로 한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광 묘사가 압권이다. 무엇보다 상실을 겪은 사람의 고통과 극복이 미스터리와 결합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깊게 울린다.
스웨덴의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1963년 예테보리 출생. 2007년 『죽은 자들의 메아리』로 데뷔하여 같은 해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 최우수 신인상과 영국 추리작가협회 뉴 블러드 대거상(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된 데뷔작은 2013년 영화화되기도 했다. 2008년 발표한 후속작 『가장 어두운 방』은 스웨덴 범죄소설작가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상, 북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 소설에 수요하는 유리 열쇠상, 영국 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까지 받으면서 요한 테오린을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끌어올렸다.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는 요한 테오린이 어릴 적 매년 여름을 보냈던 욀란드 섬을 무대로 한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광 묘사가 압권이다. 무엇보다 상실을 겪은 사람의 고통과 극복이 미스터리와 결합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깊게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