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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대통령님

$13.82
SKU
97889546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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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5/15
Pages/Weight/Size 222*310*10mm
ISBN 9788954645553
Description
이야기의 주인공은 어느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은 바쁩니다. 출근하자마자 비서가 내미는 결재서류와 우편물들, 쉬지 않고 울리는 전화, 책상 위에 산적한 현안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아침은 초콜릿빵과 자몽 주스로 간단히 넘기나 보네요.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마시는 예민한 체질인 듯한데, 비서를 바라보는 표정이 초조해 보입니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인생과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제르마노 쥘로와 알베르틴은 협업을 통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세계적인 부부 작가입니다. 유머러스하고 아름다운 문장 속에 깊은 철학을 담은 제르마노 쥘로의 글과 책마다 맞춤한 스타일을 실험하는 알베르틴의 예술적 일러스트는 이번 그림책 『잠시만요 대통령님』에서 그 절정을 보여 줍니다. 평온하고 근사해 보이는 우리 일상의 표피 아래에는 무엇이 있나요. 『잠시만요 대통령님』은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바로 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Author
제르마노 쥘로,알베르틴,정혜경
1968년 제네바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에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1990년에 말라뉴 상급 상업대학을 졸업한 뒤, 2002년까지 회계사로 일했다. 부인인 제르마노 알베르틴과 스위스 제네바에 살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토요일의 기차』 『작은 새』 『높이 더 높이』 『겨울은 재밌다!』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작은 새』는 2012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최고 일러스트 상(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나의 아기(mon tout petit)』로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다.
1968년 제네바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에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1990년에 말라뉴 상급 상업대학을 졸업한 뒤, 2002년까지 회계사로 일했다. 부인인 제르마노 알베르틴과 스위스 제네바에 살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토요일의 기차』 『작은 새』 『높이 더 높이』 『겨울은 재밌다!』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작은 새』는 2012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최고 일러스트 상(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나의 아기(mon tout petit)』로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