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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주 작은 아이 톰

$14.58
SKU
978895462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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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08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4624299
Description
행복을 전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소년, 톰!
시적인 필치로 그려낸 ‘작은 사람들’의 다정하고 인간적인 세계


『톰, 아주 작은 아이 톰』은 열한 살짜리 꼬마 톰과 이웃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허름한 이동식 주택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톰은 나이보다 어른스러워서 매사에 서툰 엄마를 살뜰히 챙긴다. 겨우 스물다섯 살밖에 안 된 톰의 엄마 조스는 때때로 겉으로는 모질지만 톰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늙은 개와 고양이를 벗삼아 사는 마들렌 할머니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영구차를 몰고 다니는 심상치 않은 남자 사미가 갑자기 톰과 조스 앞에 나타나면서, 모자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작가 바르바라 콩스탕틴은 간결하면서도 스타카토처럼 톡톡 튀는 리듬의 발랄한 문체를 통해 서로 도우며 소박한 삶을 꾸려가는 사랑스러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Contents
톰, 아주 작은 아이 톰 _011

옮긴이의 말 | 우리는 이들에게 어떤 이웃일까? _284
Author
바르바라 콩스탕틴,김동찬
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유럽에서 활동했던 미국 출신 영화배우 에디 콩스탕틴의 딸로, 영화 연출 스크립터로 일했다. 도예가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던 콩스탕틴은 2007년 첫 소설 『고양이 쏘기』를 출간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전원을 배경으로 세대간, 이웃간의 따스한 애정을 그린다. 2010년 발표한 『톰, 아주 작은 아이 톰』으로 ‘샤를 엑스브라야 상’을, 2012년 소설 『그리고 폴레트』로 ‘마르그리트 오두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멜로 없이 멜리에게』 『이웃집 사람들 그리고 고양이 쥘』 『아주 큰 사람들의 작은 초상화』가 있다.
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유럽에서 활동했던 미국 출신 영화배우 에디 콩스탕틴의 딸로, 영화 연출 스크립터로 일했다. 도예가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던 콩스탕틴은 2007년 첫 소설 『고양이 쏘기』를 출간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전원을 배경으로 세대간, 이웃간의 따스한 애정을 그린다. 2010년 발표한 『톰, 아주 작은 아이 톰』으로 ‘샤를 엑스브라야 상’을, 2012년 소설 『그리고 폴레트』로 ‘마르그리트 오두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멜로 없이 멜리에게』 『이웃집 사람들 그리고 고양이 쥘』 『아주 큰 사람들의 작은 초상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