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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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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5460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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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2/18
Pages/Weight/Size 134*191*20mm
ISBN 9788954607285
Description
긴급명령!
악마의 손아귀에 떨어진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크리스마스와 산타 할아버지가 하루아침에 없어져버리는 대사건이 일어난 후 크리스마스를 되찾기 위해 주인공들이 벌이는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코털을 뽑아 불을 피우는 뤼탱들, 눈앞에서 과일을 썩게 만드는 악마, 식인귀, 용 등 갖가지 모양으로 변신하며 악마와 싸우는 요정 등 신비한 마법의 존재들이 대거 등장한다. 놀라운 판타지와 스릴 넘치는 모험, 유머과 감동이 가득하여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매력을 어필할 것이다.

또한 계급과 성별, 인종에 상관없이 ‘착한 일을 많이 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날 선물이 돌아간다’는 산타 할아버지의 말에 따라 1년 동안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는 아이들의 모습, 겨울이 다가오자마자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기 위해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모습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나타내주는 동시에 크리스마스 정신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Author
로맹 사르두,전미연
1974년 파리 블로뉴-빌랑쿠르에서 4대에 걸쳐 프랑스 문화 예술계를 주도하는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해 온 사르두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사랑이라는 병」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국민 가수 미셸 사르두이고,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그의 대부(代父)이다. 제도권 교육 내에서는 작가가 되려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사르두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에 자퇴를 결심한다. 그 후 철저한 자기 계발과 자료 수집, 폭 넓은 독서를 통해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운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다. 이 시기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그러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2005년 자신의 두 아이를 위한 동화 『크리스마스 1초 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문학 작품을 쓰겠다고 결심한 그는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처녀작 『13번째 마을』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 작품은 단숨에 프랑스에서 3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10개국에 번역 소개되는 등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십자군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중세와 미래를 오가는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독특한 형식의 추리 소설 『신의 광채L'?clat de Dieu』(2004)와 빈민가 출신의 아이가 우여곡절 끝에 산타 할아버지가 된다고 하는 환상적인 이야기 『크리스마스 1초 전Une seconde avant N?el』(2005) 등이 있다.
1974년 파리 블로뉴-빌랑쿠르에서 4대에 걸쳐 프랑스 문화 예술계를 주도하는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해 온 사르두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사랑이라는 병」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국민 가수 미셸 사르두이고,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그의 대부(代父)이다. 제도권 교육 내에서는 작가가 되려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사르두는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에 자퇴를 결심한다. 그 후 철저한 자기 계발과 자료 수집, 폭 넓은 독서를 통해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운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다. 이 시기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그러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2005년 자신의 두 아이를 위한 동화 『크리스마스 1초 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문학 작품을 쓰겠다고 결심한 그는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처녀작 『13번째 마을』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 작품은 단숨에 프랑스에서 3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10개국에 번역 소개되는 등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십자군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중세와 미래를 오가는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독특한 형식의 추리 소설 『신의 광채L'?clat de Dieu』(2004)와 빈민가 출신의 아이가 우여곡절 끝에 산타 할아버지가 된다고 하는 환상적인 이야기 『크리스마스 1초 전Une seconde avant N?el』(200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