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신화에 숨은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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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460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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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5/11/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4600576
Categories 인문 > 종교학/신화학
Description
인류의 서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번도 그 중심에서는 사랑이라는 테마가 누락된 적이 없었다. 인간 감정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이자 가장 강력한 마력인 사랑은 물론 서사의 원조인 신화에서도 끝없이 등장하는데, 신화의 의미에 대해 사랑이라는 테마를 통해 접근한 독특한 신화 입문서로 출판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해 크리스트교, 중국 창조신화, 수메르 등의 고대 근동 신화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랑과 성애의 요소들을 주제별로 모아 서술했다. 각 신화들이 의미하고자 했던 내용의 기저에 흐르는 사랑의 상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신화가 본질적으로 의미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Contents
서문 - 모든 신화는 사랑 이야기다

1. 길
2. 세월
3. 경계
4. 성애
5. 유혹
6. 홍수
7. 첫날밤
8. 구멍
9. 세계수
10. 근친상간
11. 미궁
12. 몸
13. 처녀출산
14. 불
15. 사지절단
16. 꽃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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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권혁웅
1967년 충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마징가 계보학』,『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소문들』이 있으며, 평론집 『미래파』, 이론서 『시론』, 산문집 『두근두근』등이 있으며, 전 세계의 신화를 정신분석의 논리로 읽은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신화에 숨은 열여섯가지 사랑의 코드』, 『몬스터 멜랑콜리아』, 시선집 『당신을 읽는 시간』『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등을 펴냈다.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이다. 2012년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1967년 충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마징가 계보학』,『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소문들』이 있으며, 평론집 『미래파』, 이론서 『시론』, 산문집 『두근두근』등이 있으며, 전 세계의 신화를 정신분석의 논리로 읽은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신화에 숨은 열여섯가지 사랑의 코드』, 『몬스터 멜랑콜리아』, 시선집 『당신을 읽는 시간』『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등을 펴냈다.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이다. 2012년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