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세자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효경』을 외우고, 『동몽선습』을 막히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리청정을 맡으면서, 무거운 책임에 부담을 느껴 점점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고 막무가내의 행동까지 하게 되었다. 영조는 그런 사도 세자의 나약함을 질책했고, 결국 뒤주에 가둬 죽였다. 사도 세자는 한국사법정에 찾아와 노론의 모함과 부왕인 영조의 의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고, 결국 죽음으로 몰아갔다며 아버지인 영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사법정은 과연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
Contents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사도 세자는 정신 이상이었을까?
1. 사도 세자는 어떤 행동을 했나?
열려라, 지식 창고_탕평책이란?
2. 영조의 전위 소동과 사도 세자의 울화증
3. 사도 세자는 영조를 이해했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둘째 날
사도 세자는 역모를 꾀하였을까?
1. 나경언은 왜 사도 세자를 모함했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한중록』은 어떤 책일까요?
3. 사도 세자는 왜 평양에 갔을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셋째 날
사도 세자를 꼭 죽여야만 했나?
1. 자당, 부당이 있었다?
2. 사도 세자는 왜 영조에게 문안드리지 않았을까?
3. 사도 세자는 뒤주에 들어가야만 했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사도 세자가 죽은 뒤주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