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그림 최단 거리가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게 만든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익히기』의 34번째 책으로서, 최단 거리 찾기의 방법을 통해 복잡하게 만들어진 지형을 단순화시켜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법을 소개한다. 자연에서는 정삼각형이나 정사각형, 원과 같이 정확한 형태를 띠고 있는 물체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수학에서 도형은 실제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복잡한 형태를 단순화, 추상화하여 생각한 것으로, 해나 달에서 원을, 논과 밭의 모양에서 사각형을, 산에서 삼각형을 추상화해낸 것이다.
이와 같은 추상화과정을 통해 복잡한 것을 어떻게 단순화시키는지, 그것을 응용하여 한 점에서 다른 점까지의 최단 거리를 어떻게 찾아내는지 이해할 수 있다. 지하철 노선도, 내비게이션과 같은 일상적인 길찾기에도 이러한 수학적 원리가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본편 외에 익히기 책을 두어 설명된 내용이 적용된 문제를 풀며 응용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Contents
|본편|
1교시 최단 거리를 찾는 이유?
2교시 들르지 않는 최단 거리
3교시 들렀다 가는 최단 거리
4교시 통하지 못하는 곳이 있는 최단 거리
5교시 대각선 길이 있는 최단 거리
6교시 갈림길마다 가짓수를 적는 최단 거리
7교시 진행 규칙이 있는 길 찾기
8교시 모서리를 따라갈 때 최단 거리
9교시 입체도형을 펼쳤을 때 최단 거리
10교시 계단 모양 입체도형에서 최단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