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과 통계의 기본인 '경우의 수'를 익힌다. 해당 주제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영재아들의 연구 개발 능력을 길러주는 데 목적을 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 32번 째 이야기 『파스칼이 만든 경우의 수』가 출판되었다.
대부분의 수학이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면, 경우의 수는 같은 성질을 가지는 사상에 대하여 분류하고 판단하는 것을 중시한다. 한마디로 사건에 대한 여러 가지 결과를 분류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류를 바탕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인지 예측한다. 따라서 경우의 수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경우의 수를 알고 있어서 앞일을 예측할 수 있었던 경험을 통해, 경우의 수를 배워야 하는 필요성을 깨닫는다. 파스칼과 함께 경우의 수를 배워 일상 생활에 적용 시키다 보면 어느새 경우의 수에 활용되는 합의 법칙, 곱의 법칙, 여사건의 법칙 등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본편 외에 익히기 편을 두어 본편에서 이해한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Contents
|본편|
1교시 왜 경우의 수를 배우나요?
2교시 경우의 수는 어떻게 구하지요?
3교시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은 서로 달라요!
4교시 여사건은 무엇이죠?
5교시 순열-순서가 있는 경우의 수
6교시 서로 이웃하는 경우의 순열
7교시 원순열이 궁금해요!
8교시 중복이 있는 순열
9교시 조합-순서가 없는 경우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