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수학 교과서. '과연 어떤 선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확률론의 기초가 되는 경우의 수를 이해하기 위해 실생활 소재를 기반으로 경우의 수를 헤아려본다. 의자에 앉기, 한 줄서기, 수 카드로 정수 만들기, 과일 고르기, 대표뽑기 등의 순서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차이점을 알아보면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본다.
Contents
1. 첫 번째 수업
사건과 경우의 수
2. 두 번째 수업
순서가 있는 경우의 수
3. 세 번째 수업
순서 없이 뽑기만 하는 경우의 수
4. 네 번째 수업
대표 뽑기
5. 다섯 번째 수업
친한 친구끼리 나란히 줄서기
6. 여섯 번째 수업
빠른 길로 가는 경우의 수
7. 일곱 번째 수업
둥근 식탁에 앉는 경우의 수
8. 여덟 번째 수업
리그전과 토너먼트
9. 아홉 번째 수업
중복을 허용한 경우의 수
Author
정연숙
이화여대 수학교육과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초등수학 교과용 도서 검토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가재울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저서로는 『수학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초등수학 질문사전』, 『수학 뒤집기-분수와 소수』 등이 있습니다.
이화여대 수학교육과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초등수학 교과용 도서 검토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가재울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저서로는 『수학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초등수학 질문사전』, 『수학 뒤집기-분수와 소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