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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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9/20
Pages/Weight/Size 222*273*15mm
ISBN 978895278952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는 그림책



“너의 꿈은 무엇이니?”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꿈에 대한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질문은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너는 무엇을 하고 싶니?”로 변형되기도 합니다. 『매튜의 꿈』의 주인공인 생쥐 매튜도 부모로부터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매튜는 “음…… 전, 온 세상을 다 보고 싶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림도 양쪽 페이지로 나뉘어 왼쪽에는 매튜의 부모가 상상하는 꿈(훌륭한 의사)이 그려지고, 오른쪽에는 매튜가 하늘을 날며 온 세상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부모가 바라는 꿈과 아이 자신이 바라는 꿈이 이렇게 다릅니다.



매튜는 반 친구들과 미술관을 방문했다가 뜻하지 않게 온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미술관에 걸린 그림들은 하나하나 매튜를 감동시키고, 매튜는 직접 돌아보지 않아도 세계 여러 나라, 혹은 여러 시대의 그림들을 통해 세상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감동과 여운을 통해 주변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서 ‘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러한 매튜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는 것이 세상으로부터 자극을 받음으로써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 의해 강요되는 꿈과 희망이 아니라, 아이들 자신이 무언가로부터 영향을 받고, 가슴 안에 소망이 생겨,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진할 때 꿈을 이루는 과정이 행복할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모름지기 꿈은 자생적으로 생겨나야 생명력이 강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꿈꿀 수 있게 해주는 진정한 꿈 책입니다.

Author
레오 리오니,김난령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틸리와 벽』, 『음악가 제럴딘』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틸리와 벽』, 『음악가 제럴딘』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