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괜히 기분이 안 좋은 톰은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에게 심술을 부려요. 친구가 갖고 놀던 장난감을 빼앗고, 친구가 만들어 놓은 블록을 부숴 버리지요. 결국 톰은 선생님에게 혼자 앉아 있으라는 벌을 받는데……. 톰은 아빠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선생님이 왜 혼냈는지, 왜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Author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마리알린 바뱅,곽노경
197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역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다큐멘터리를 쓰고 있다.
197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역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다큐멘터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