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 프란츠, 생쥐 조니, 돼지 발데마르는 어려운 일도 늘 함께하는 진짜 친구다. 언제나 셋이 함께 있고, 어디든 셋이 함께 가고, 무엇이든 셋이 함께 한다. 밤이 되자 헤어지기 싫어서 잠도 함께 자기로 하지만, 서로 다른 습관 때문에 너무 불편하다. 결국 각자 자기 잠자리로 흩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셋은 꿈 속에서 다시 만난다. 꿈 속에서도 만나는 친구가 진짜 친구니까.
Author
헬메 하이네,황윤선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여행했어요. 덕분에 책 속 주인공들도 함께 세계를 여행했지요. 지금까지 만든 책이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무려 2천5백만 권이 넘게 읽혔어요. 많은 작품이 프레미오 그라피코 상,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등 독일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뉴질랜드의 한 바다 위 스튜디오에서 글과 그림, 조각 등의 창작 활동을 하며 라디오, 영화, 드라마의 극본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세 친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걀』, 『신비한 밤 여행』 등이 있어요.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여행했어요. 덕분에 책 속 주인공들도 함께 세계를 여행했지요. 지금까지 만든 책이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무려 2천5백만 권이 넘게 읽혔어요. 많은 작품이 프레미오 그라피코 상,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등 독일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뉴질랜드의 한 바다 위 스튜디오에서 글과 그림, 조각 등의 창작 활동을 하며 라디오, 영화, 드라마의 극본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세 친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걀』, 『신비한 밤 여행』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