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린느와 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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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1/30
Pages/Weight/Size 224*313*15mm
ISBN 978895278327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키카 큰 클라벨 선생님과 작은 열두 아이들의 대조에서 오는 즐거움과 많은 등장 인물들의 움직임에서 느껴지는 군무와 같은 율동감, 유행으로부터 자유로운 단순하고 아름다운 그림 등이 장점인『마들린느 시리즈』그 네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다른 한 명의 매력적인 캐릭터, 페피토가 등장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장난을 칠 준비가 되어 있는 페피토. 친구들의 엉덩이를 새총으로 겨냥하는가 하면, 지나가는 사람의 머리에 물을 뿌리기도 한다. 하지만 페피토 역시 치구들의 관심을 가장 필요로 하는 아이. 고양이 사건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친구들이 생긴 페피토는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동물원의 동물들을 놓아 주게 되는 일을 저지르게 된다. 어른들이 보면 정말 머리를 흔들만한 개구쟁이. 하지만 페피토에게는 이제 관심을 가져 주는 친구가 있다. 바로 사랑스런 마들린느.
Author
루드비히 베멀먼즈,햇살과나무꾼
루드비히 베멀먼즈(1898~1962)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메랑(지금의 이탈리아 메라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벨기에 태생의 화가였고, 어머니는 부유한 양조장 집 딸이었다. 이들 부부가 이혼하면서 베멀먼즈는 외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났다. 손자가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하는 외할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베멀먼즈는 열네 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줄곧 그림 공부에 몰두했다. 스스로 레스토랑을 경영하게 되었을 때까지 그림에 대한 정열을 삭이지 못했던 베멀먼즈는 레스토랑의 벽과 자신의 아파트 차양 등에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 그림이 우연히 한 편집자의 눈에 들어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다. 여행을 좋아해서 미국과 유럽의 곳곳을 여행하며 작품을 창작했다. 그의 예술적인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손자 존 베멀먼즈 마르시아노(『아기양 딜라일라』의 작가)는 그가 죽자 전세계 마들린느의 팬들을 위해 『베멀먼즈의 삶과 예술』, 『미국에 간 마들린느』, 『예의 바른 마들린느』 들의 책을 만들어냈다.
루드비히 베멀먼즈(1898~1962)는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메랑(지금의 이탈리아 메라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벨기에 태생의 화가였고, 어머니는 부유한 양조장 집 딸이었다. 이들 부부가 이혼하면서 베멀먼즈는 외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났다. 손자가 그림 그리는 것을 싫어하는 외할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베멀먼즈는 열네 살에 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줄곧 그림 공부에 몰두했다. 스스로 레스토랑을 경영하게 되었을 때까지 그림에 대한 정열을 삭이지 못했던 베멀먼즈는 레스토랑의 벽과 자신의 아파트 차양 등에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 그림이 우연히 한 편집자의 눈에 들어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다. 여행을 좋아해서 미국과 유럽의 곳곳을 여행하며 작품을 창작했다. 그의 예술적인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손자 존 베멀먼즈 마르시아노(『아기양 딜라일라』의 작가)는 그가 죽자 전세계 마들린느의 팬들을 위해 『베멀먼즈의 삶과 예술』, 『미국에 간 마들린느』, 『예의 바른 마들린느』 들의 책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