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여자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시대별로 살펴보는 여자들의 옷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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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278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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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1/10
Pages/Weight/Size 297*210*15mm
ISBN 9788952780683
Categories 유아 > 누리과정 생활주제
Description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여자들의 패션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를 위한 필독서!


프랑스의 작가, 아나톨 프랑스의 말처럼, 패션과 역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당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가 사람들의 옷차림 면면에 녹아 있기 때문이지요. 사냥이나 수렵, 채집으로 생활을 꾸려갔던 옛사람들이 동물의 털이나 가죽을 허리에 둘러 입었던 것도 옷감을 만들어 낼 도구나 기술이 여의치 않던 시대적 환경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단 먼 과거가 아니더라도 오늘날 여성들의 치마 길이나 남성들의 넥타이 너비 등은 사회적 분위기를 읽어 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이처럼 패션이란 한 시대를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시대의 패션 경향이나 특징을 잘 살펴보다 보면 그 배경이 되는 역사 또한 쉽게 파악할 수 있지요.

《옛날 여자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는 패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간결한 설명과 특색 있는 그림으로 전달하고, 패션에 영향을 준 역사의 흔적들을 살펴보며 패션과 역사의 깊은 관계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어린아이들에게 앞선 시대 사람들의 뛰어난 예술 감각을 보여주고, 역사에 대한 더 넓고 깊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지요. 세계 패션의 중심지라 불리는 프랑스의 패션 사조를 알아보는 것은 그 시대 유럽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은 물론 전 세계 복식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Author
엥페라트리스 플럼,이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