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당뇨의 90%는 가짜 당뇨!”
보약 아닌 치료약 짓는 한의사
백지성 원장의 당뇨 정복 프로젝트
당뇨가 생긴 근본 원인으로 병독과 체형 불균형을 지적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건강에 이르는 방법을 속 시원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백지성 한의사는 2,000년 전부터 명의들이 사용해온 고방(古方)을 연구해 약 20여 년간 7만여 명의 환자를 보약이 아닌 치료약을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특히 우리 의학계가 당뇨를 여전히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규정한 채 500만 명에 육박하는 당뇨 환자들에게 일률적으로 당뇨약을 처방해 혈당수치만 억제하는 대증요법, 음식과 운동 등으로 환자 스스로 자신의 병을 관리하게 하는 관리의학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을 강하게 비판한다.
그는 어떤 병이든 근본 원인부터 찾아 제거하면 완치에 이를 수 있음을 강조하며, 당뇨의 원인으로 음식에서 오는 병독과 체형의 불균형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장기간 피로가 누적되며 나타난 성인형 당뇨, 즉 인슐린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 당뇨를 ‘가짜 당뇨’로 본다. 저자는 가짜 당뇨가 전체 당뇨의 90%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되지 않은 상태라면 몸에 피로가 쌓이게 된 원인인 병독을 배출하고 체형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당뇨로부터 벗어나 건강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당뇨, 원인을 알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1부 당뇨, 반드시 나을 수 있다
1장 왜 내 몸에 당뇨가 생겼을까?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바로 이것부터 해야 한다
당뇨를 만든 원인 1 : 병독
당뇨를 만든 원인 2 : 체형 불균형
당뇨를 만든 원인 3 : 과도한 욕구
결국, 피로가 당뇨를 부른다
2장 혈당수치에 의존한 치료법의 오류
혈당수치가 높아서 당뇨가 생긴 것이 아니다
혈당수치는 몸무게와 같다
치료 과정 중 일시적으로 혈당수치가 올라가는 경우
획일적인 치료가 당뇨 합병증을 부른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혈당 관리의 허상
3장 반드시 성공하는 당뇨 치료의 시작
한방 당뇨 치료, 이것이 다르다
진짜 당뇨, 가짜 당뇨를 구분하라
병독을 배출하라
당뇨 치료에 쓰이는 한약재
한약 복용 후 나타나는 5가지 증상
추나 요법으로 체형부터 바로잡아라
밥이 보약이 될 때까지 치료하라
4장 당뇨인이 알아두어야 할 건강 상식
당뇨에 좋다는 음식에 속지 말라
완치는 관리가 아니다
아픈 곳에 대부분 병의 원인이 없다
의사의 실력만큼 중요한 한 가지
5장 당뇨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
Q: 당뇨약 복용 중인데 왜 저혈당 상태를 자주 경험할까요?
Q: 한약을 장기 복용해도 문제없을까요?
Q: 치료 중 한약을 왜 바꾸어 처방하나요?
Q: 왜 처음보다 한약 복용량을 늘려야 하나요?
Q: 몸에는 큰 이상이 느껴지지 않는데 혈당, 혈압이 왜 높아지나요?
Q: 한약에도 내성이 있나요?
2부 당뇨 없는 삶을 위한 해독 건강법
6장 당뇨를 예방하는 해독 식사법
내 몸이 원하는 것을 먹어라
무조건 소식하지 말고 적당한 양을 먹어라
가능한 한 천천히 먹어라
가공 정제 식품, 성장촉진제로 재배된 농산물을 피하라
인공 조미료와 감미료를 멀리하라
편식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
7장 당뇨를 예방하는 해독 생활법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잠이 중요하다
지나친 과로와 욕심을 경계하라
불편함만 없애는 치료를 멀리하라
호흡기 질환도 잘 살펴라
마음의 병 뒤에 숨어 있는 진짜 질병을 찾아라
8장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일
약재부터 바로잡자
좋은 유전자, 나쁜 유전자는 없다
진정한 건강이란 뭘까?
명의 중심의 의학체계를 만들자
Author
백지성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한방신경정신과 석사, 우석대학교에서 본초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7만 장 이상의 진료기록부가 쌓여 있는 백한의원을 20년간 운영 중입니다. 몸 안에서 시작하는 병의 원인을 ‘병독’, 몸 밖에서 시작되는 병의 원인을 ‘자세와 움직임의 불균형’으로 보고 고방(古方)과 추나요법을 연구해 병의 뿌리를 뽑는, 치료 중심의 한의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의대 재학 시절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저자 허준 선생이 직접 남긴 임상기록이 없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것을 시작으로 한의사가 된 후 환자를 치료하며 느꼈던 많은 혼란이 18세기 일본의 명의 요시마스 토도(吉益東洞)가 쓴 《의사혹문(醫事惑問)》을 통해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1,8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상한론(傷寒論)》의 관점으로 임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요시마스 토도의 저서인 《약징(藥徵)》에 수록된 한약재 감별 기준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실제 고대의 명의들이 사용했던 약재에 관한 연구를 지속 중입니다. 더불어 만성 · 전신성(全身性) 질환의 회복을 막는 체형의 불균형을 해소해주는 추나요법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백한의원 원장(1997~현재)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의원 부의장, CIQ 인증강사 및 후견인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부산, 경남지부 부회장, 교육위원
* 안 · 이비인후과 인정의
* 대한면역약침학회 정회원
* 대한한의사협회 울산광역시 남구 한의사회 회장(2013~현재)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한방신경정신과 석사, 우석대학교에서 본초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7만 장 이상의 진료기록부가 쌓여 있는 백한의원을 20년간 운영 중입니다. 몸 안에서 시작하는 병의 원인을 ‘병독’, 몸 밖에서 시작되는 병의 원인을 ‘자세와 움직임의 불균형’으로 보고 고방(古方)과 추나요법을 연구해 병의 뿌리를 뽑는, 치료 중심의 한의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의대 재학 시절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저자 허준 선생이 직접 남긴 임상기록이 없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것을 시작으로 한의사가 된 후 환자를 치료하며 느꼈던 많은 혼란이 18세기 일본의 명의 요시마스 토도(吉益東洞)가 쓴 《의사혹문(醫事惑問)》을 통해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1,8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상한론(傷寒論)》의 관점으로 임상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요시마스 토도의 저서인 《약징(藥徵)》에 수록된 한약재 감별 기준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실제 고대의 명의들이 사용했던 약재에 관한 연구를 지속 중입니다. 더불어 만성 · 전신성(全身性) 질환의 회복을 막는 체형의 불균형을 해소해주는 추나요법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백한의원 원장(1997~현재)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대의원 부의장, CIQ 인증강사 및 후견인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부산, 경남지부 부회장, 교육위원
* 안 · 이비인후과 인정의
* 대한면역약침학회 정회원
* 대한한의사협회 울산광역시 남구 한의사회 회장(2013~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