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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크라이시스 : 세 세계의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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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27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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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1/25
Pages/Weight/Size 167*257*11mm
ISBN 9788952774811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그래픽노블
Description
두 명의 슈퍼맨.
세 개의 리전.
수십 명의 빌런.
한 명의 승자!

무자비한 살인귀 슈퍼보이 프라임. 그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을 가졌으나 양심 따위는 던져 버린 개망나니이다. 그런 녀석이 31세기에 풀려났다. 프라임은 리전을 전멸시킨다는 목적을 내걸고 미래 세계 최악의 빌런들을 결집시키는데, 그들의 위력은 과거에서 불러온 슈퍼맨마저도 전세를 뒤집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미래 세계의 수호자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는 목표를 잃을 채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해체 직전의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브레이니악 5는 한 가지 계책을 떠올린다. 전멸의 위기에 놓인 리전이었지만 세 곳의 다른 차원에서 불러온 세 개의 리전이라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아이디어. 그리하여 마침내 팬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비행 반지를 낀 모든 리저네어가 마지막으로 한데 뭉쳤으니, 이것으로 현재와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Author
제프 존스,조지 페레즈,스콧 코블리시,이규원
제프 존스는 현대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서도 많은 작품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시리즈로는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등이 있고, 그래픽 노블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킹덤 컴』, 『슈퍼맨: 브레이니악』이 있다.

존스는 디트로이트 태생으로 미시건 주립 대학에서 미디어 예술과 영화 시나리오, 영화 제작, 영화 이론 등을 전공했으며, 이후 LA로 가서 영화 “슈퍼맨”, “리썰 웨폰 4”, “컨스피러시”의 감독 리처드 도너의 인턴으로 시작해 이휴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만화에서의 경력은 DC 코믹스 『스타즈 앤 스트라이프』 시리즈를 다루고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위자드 팬 어워드 2002년 신인상,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03, 2005, 2007, 2008년 CGB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SA』로 최고의 만화 시리즈 상을 받았다.

『플래시』와 『틴 타이탄즈』 등 히트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스트셀러 미니 시리즈인 『인피닛 크라이시스』를 쓴 이후에는 멘토인 도너와 함께 『액션 코믹스』를 썼다. 2006년에는 그랜트 모리슨, 그렉 러카, 마크 웨이드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간 만화 시리즈 『52』를 공동 집필했다.

존스는 다른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는데, “스몰빌”의 “리전”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았고, “로봇 치킨” 4시즌에도 참여했다. 또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 스토리를 담당했으며, 2018년 DC 엔터테인먼트 창작 최고 책임자(CCO)로 있던 임원직을 물러나 DC 코믹스 자산을 기반으로 영화, TV쇼, 만화를 제작하는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Mad Ghost Productions)을 차렸다.
제프 존스는 현대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서도 많은 작품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시리즈로는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등이 있고, 그래픽 노블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킹덤 컴』, 『슈퍼맨: 브레이니악』이 있다.

존스는 디트로이트 태생으로 미시건 주립 대학에서 미디어 예술과 영화 시나리오, 영화 제작, 영화 이론 등을 전공했으며, 이후 LA로 가서 영화 “슈퍼맨”, “리썰 웨폰 4”, “컨스피러시”의 감독 리처드 도너의 인턴으로 시작해 이휴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만화에서의 경력은 DC 코믹스 『스타즈 앤 스트라이프』 시리즈를 다루고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위자드 팬 어워드 2002년 신인상,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03, 2005, 2007, 2008년 CGB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SA』로 최고의 만화 시리즈 상을 받았다.

『플래시』와 『틴 타이탄즈』 등 히트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스트셀러 미니 시리즈인 『인피닛 크라이시스』를 쓴 이후에는 멘토인 도너와 함께 『액션 코믹스』를 썼다. 2006년에는 그랜트 모리슨, 그렉 러카, 마크 웨이드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간 만화 시리즈 『52』를 공동 집필했다.

존스는 다른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는데, “스몰빌”의 “리전”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았고, “로봇 치킨” 4시즌에도 참여했다. 또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 스토리를 담당했으며, 2018년 DC 엔터테인먼트 창작 최고 책임자(CCO)로 있던 임원직을 물러나 DC 코믹스 자산을 기반으로 영화, TV쇼, 만화를 제작하는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Mad Ghost Productions)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