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무역인이다. 1997년 초기 자금 250만 원으로 코막중공업을 설립했다. 창업 10년 만에 60여 개국에 독자적인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 오너로 평생 살 줄 알았던 삶이 2007년 말, 은행의 권유로 키코(KIKO)에 가입하면서 완전히 뒤바뀌었다. 키코는 900여 개의 중소기업에 20조 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금융 사건으로 글로벌 연계 매출 350억 원을 올리던 저자의 기업인 코막중공업도 키코로 인해 워크아웃을 거쳐 법정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키코 사태가 터지자 거리로 나섰다. 금융 당국, 은행, 대형 로펌과 맞서 싸웠고 이 과정에서 거대 금융 권력들이 만들어 낸 불공정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10년의 세월을 헌신했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이어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한국재도전연합회를 창립해 ‘살아날 때까지 돕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실패한 사람들의 재기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정의를 향한 외로운 싸움에 힘이 되어준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법학자,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금융 소비자 운동을 펼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1965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대동세무고를 다녔다. 청주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ESEL 연구과정, 서울대 국제대학원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코막중공업 대표이사, 한국재도전연합회 이사회 의장,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회장, 주빌리은행 이사, 금융정의연대 고문, 사단법인 벗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달의 무역인상,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 보유자이기도 하다.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 무역인이다. 1997년 초기 자금 250만 원으로 코막중공업을 설립했다. 창업 10년 만에 60여 개국에 독자적인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기업 오너로 평생 살 줄 알았던 삶이 2007년 말, 은행의 권유로 키코(KIKO)에 가입하면서 완전히 뒤바뀌었다. 키코는 900여 개의 중소기업에 20조 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금융 사건으로 글로벌 연계 매출 350억 원을 올리던 저자의 기업인 코막중공업도 키코로 인해 워크아웃을 거쳐 법정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키코 사태가 터지자 거리로 나섰다. 금융 당국, 은행, 대형 로펌과 맞서 싸웠고 이 과정에서 거대 금융 권력들이 만들어 낸 불공정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10년의 세월을 헌신했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이어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한국재도전연합회를 창립해 ‘살아날 때까지 돕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실패한 사람들의 재기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정의를 향한 외로운 싸움에 힘이 되어준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법학자,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금융 소비자 운동을 펼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1965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대동세무고를 다녔다. 청주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ESEL 연구과정, 서울대 국제대학원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코막중공업 대표이사, 한국재도전연합회 이사회 의장,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 회장, 주빌리은행 이사, 금융정의연대 고문, 사단법인 벗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달의 무역인상,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 보유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