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은 2012년에 출간된 찰리가 온 첫날 밤의 후속작으로, 반려동물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문 서평지 '퍼블리셔 위클리'는 “헤스트와 옥슨버리는 부드럽고 따스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적임자이지요. 특히 옥슨버리의 섬세한 스케치와 풍부한 색감의 수채 그림은 찰리와 헨리, 할아버지 사이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포근하게 담아낸다.”라는 말로 이 작품을 평했습니다. 순수하고 맑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찰리가 할아버지를 만난 날》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꼭 어울리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책이랍니다.
Author
에이미 헤스트,헬린 옥슨버리,홍연미
《제시가 바다를 건너왔을 때》로 크리스토퍼 메달 상을, 《비 오는 날 아기 오리》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어요. 아들 샘이 자기 전 엄마를 곁에 두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썼던 일을 기억하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답니다.
《제시가 바다를 건너왔을 때》로 크리스토퍼 메달 상을, 《비 오는 날 아기 오리》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어요. 아들 샘이 자기 전 엄마를 곁에 두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썼던 일을 기억하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