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명화를 자꾸 들여다보고 싶어지도록 구성한 재미있는 명화 감상 길잡이 입니다. 권마다 주제별로 명화를 세심하게 선정하고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을 끌어내는 이야기와 함께 담았습니다. 명화를 누가 그렸는지, 어떻게 그렸는지가 아닌 이야기를 읽듯이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짧은 글로 설명하고 있고, 명화가 탄생된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함꼐 넣어서 이해를 돕습니다. 그리고 '더 알아보아요' 코너를 통해서 미술 전문가 이주헌이 설명하는 좀 더 자세한 명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명화로 만나는 정겨운 우리 옛 그림』에는 먹 하나 만으로 여러 가지 느낌을 담아낸 선조들의 그림이 담겨 있습니다. 김홍도의 화폭에는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살아 움직이고, 변상벽과 김두량의 그림에는 재미난 동물들이 담겨 있습니다. 정선은 맑고 아름다운 강산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서 선조들의 모습을 만나고, 우리 예술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