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명화를 자꾸 들여다보고 싶어지도록 구성한 재미있는 명화 감상 길잡이 입니다. 권마다 주제별로 명화를 세심하게 선정하고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을 끌어내는 이야기와 함께 담았습니다. 명화를 누가 그렸는지, 어떻게 그렸는지가 아닌 이야기를 읽듯이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짧은 글로 설명하고 있고, 명화가 탄생된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함꼐 넣어서 이해를 돕습니다. 그리고 '더 알아보아요' 코너를 통해서 미술 전문가 이주헌이 설명하는 좀 더 자세한 명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명화로 만나는 고운 얼굴 미운 얼굴』은 엄마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아이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을 통해서 화가들이 표현한 가지 각색의 얼굴 표정을 담아낸 책입니다. 헨리의 「웃는 소년 조비」, 레피시에의 「뉘우치는 아이」등의 그림을 통해서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접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표현한 화가들의 기법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