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종말시계

포브스 수석기자가 전격 공개하는 21세기 충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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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2/2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2758033
Categories 사회 정치 > 미래예측
Description
석유는 더 이상 자동차를 움직이는 화석 연료가 아니다!

유가가 2달러씩 오를 때마다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세계 경제와 사회의 대격동 시나리오를 구성한 이 책은 석유문제를 환경문제 또는 음모론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1갤런(1갤런=약 3.5리터)당 유가가 2달러씩 오를 때마다 경제와 사회,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를 하나씩 정리하고 있으며, 토목기사 경력을 지닌 경제기자의 시각과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서 찾아낸 문제와 해법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15년 전에 마지막으로 타본 비행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하고, 태양열을 이용해 생산된 전기와 온수를 사용하고 물을 재활용해서 사용하는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석유의 공급 부족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며 사실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의 일상이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구체적인 단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멀지 않은 장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Contents
추천사 / 석유가 사라진 이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현실
프롤로그 /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
4달러의 전주곡 / 유가가 지배하는 인간의 삶

1갤런당 6달러 / 멈춰 선 SUV의 무덤
1갤런당 8달러 / 사라진 항공기, 텅 빈 하늘
1갤런당 10달러 / 자동차의 개념이 뒤바뀌다
1갤런당 12달러 / 교외 지역을 탈출하다
1갤런당 14달러 / 작은 마을의 반란, 월마트의 굴욕
1갤런당 16달러 / 초밥의 종말
1갤런당 18달러 / 철도의 르네상스
1갤런당 20달러 / 에너지의 미래

에필로그 - 21세기의 어느 날, 뉴욕 브룩클린
Author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박산호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는 「포브스 매거진Forbes magazine」의 수석 보도 기자이다. 그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트리뷴스에서 처음으로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일리노이즈 대학에서 토목을 공부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시환경공학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일리노이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간 기자로 에너지, 환경, 기술, 혁신에 대해 써왔던 공력을 쌓았으며, 석유가격이 오르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라는 궁금증에서 『석유 종말시계』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는 「포브스 매거진Forbes magazine」의 수석 보도 기자이다. 그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트리뷴스에서 처음으로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일리노이즈 대학에서 토목을 공부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시환경공학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일리노이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그간 기자로 에너지, 환경, 기술, 혁신에 대해 써왔던 공력을 쌓았으며, 석유가격이 오르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라는 궁금증에서 『석유 종말시계』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