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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씨앗에게

$9.18
SKU
97889527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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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7/20
Pages/Weight/Size 202*291*15mm
ISBN 978895275250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식물을 직접 관찰하며 돌보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해바라기의 한해살이를 배우고 자연 순환의 생명력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생태적 지식보다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해바라기의 생명력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좀더 강조하였습니다. 계절과 함께 변하는 해바라기의 모습을 시적인 글과 그림으로 보여 주어 자연친화적 감성을 두드립니다.

작은 씨앗들은 자신들이 성장하여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알고 있을까요? 아이의 손톱보다 작은 해바라기 씨앗이 아름다운 꽃봉우리를 피우는 모습을 통해 자신만의 생존법을 품고 있는 해바라기에게 삶의 강인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글은 해바라기의 한해살이를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생각을 풀어낸 듯 시적이고 감미롭습니다. 시적인 텍스트와 아름다운 그림이 생명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줍니다.

또한 책 마지막에는 전문가가 구성한 정보 페이지를 수록하였습니다. 해바라기의 어원, 언제 꽃을 피우는지, 해바라기는 얼마나 키가 크는지, 해바라기 가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을 이루고 있는 두상화라는 사실까지 재미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일, 우리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자연의 위기 등, 다양한 자연의 이야기들을 담은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시리즈의 제 2권에 해당합니다.
Author
수잔 마리 스완슨,마거릿 초도스 어빈,이상희
수잔 마리 스완슨(Susan Marie Swanson)은 그림책 '엄마가 맨처음 말해 주신 것'으로 [샤롯테 졸로토 명예도서상]과 [뉴욕 타임즈 최고 일러스트 도서상]을 수상한 동화작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이 그림책 '한밤에 우리집'으로 [2009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였다. 현재 그녀는 가족과 함께 미네소타주의 세인트 폴에서 살고 있다. 노란색 집을 둘러싼 오래된 참나무들 가지 사이로 달을 바라보면서...
수잔 마리 스완슨(Susan Marie Swanson)은 그림책 '엄마가 맨처음 말해 주신 것'으로 [샤롯테 졸로토 명예도서상]과 [뉴욕 타임즈 최고 일러스트 도서상]을 수상한 동화작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이 그림책 '한밤에 우리집'으로 [2009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였다. 현재 그녀는 가족과 함께 미네소타주의 세인트 폴에서 살고 있다. 노란색 집을 둘러싼 오래된 참나무들 가지 사이로 달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