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13.80
SKU
978895274683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1/7 - Mon 01/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1/2 - Mon 0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6/07/20
Pages/Weight/Size 228*263*15mm
ISBN 9788952746832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오면 부서집니다. 햇님이 다시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어린 시절에도 불렀고, 요즘 아이들도 부르는 이 동요에 즐거운 상상을 덧붙인 그림책입니다. 거미네 집에 놀러온 강아지, 고양이, 사자 친구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바느질도 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거미네 집을 나와 막 헤어지려는 순간, 친구들은 거미가 준 선물을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아이들은 늘 부르던 노래 속에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에 즐거워하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복되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또는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라는 문장은 글자 표현도 리듬감 있게 되어 있어, 저절로 노래처럼 읽히는 재미를 줍니다.
Author
조미자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