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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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27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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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23
Pages/Weight/Size 210*287*9mm
ISBN 978895274271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라이 료지는 대담하고 장난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스타일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다.”
-200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 심사평

어린이의 세계를 담은 듯 자유롭고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 강렬하고도 섬세하며 밝고 진한 색채,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캐릭터들, 정적이고 평온한 풍경 등 환상적인 공간을 그려 내는 작가 아라이 료지의 그림책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이 출간되었다. 2005년 일본인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수상하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작가의 입지를 넓혀 온 아라이 료지는 그동안 『버스를 타고』, 『스스와 네루네루』 등 얼핏 난해한 듯 하지만 환상적이면서도 신선한 이야기들을 선보여 왔다.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은 밤을 맞이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이다. 세상의 모든 생명 누구나 맞이하는 밤. 밤은 모든 생명들에게 주어진 평등한 기회요 평안의 시간이다. 하루를 마감하고 각자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생명들, 혹은 이제 막 밤 활동을 시작하는 생명들에게 작가는 밤하늘에 뜬, 선물 같은 둥근 달을 이야기한다.
Author
아라이 료지,김난주
1956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했어요. 광고, 무대 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다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개성 있는 작품 세계, 시적이며 자유로운 화풍으로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의 그림은 자유, 시, 상상력을 강조함으로써 어린이의 살아 있는 사고, 어린이의 순수하고 솔직한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아라이 료지는 일본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JBBY) 상, 산케이어린이출판문화상,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특별상, 일본 그림책 상 등 유수한 작품상들을 받았으며, 200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작품 활동 외에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심사위원, 야마가타 비엔날레 디렉터 등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도 활동했어요. 작품으로 『스스와 네루네루』, 『아침에 창문을 열면』, 『버스를 타고』 등이 있습니다.
1956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했어요. 광고, 무대 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다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개성 있는 작품 세계, 시적이며 자유로운 화풍으로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의 그림은 자유, 시, 상상력을 강조함으로써 어린이의 살아 있는 사고, 어린이의 순수하고 솔직한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아라이 료지는 일본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JBBY) 상, 산케이어린이출판문화상,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특별상, 일본 그림책 상 등 유수한 작품상들을 받았으며, 2005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작품 활동 외에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심사위원, 야마가타 비엔날레 디렉터 등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도 활동했어요. 작품으로 『스스와 네루네루』, 『아침에 창문을 열면』, 『버스를 타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