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책을 접하기 시작하는 2세 전후의 아기들에게 책은 지식을 얻기 위한 사물이 아니라 장난감과 구분되지 않는 놀이 도구입니다. 아기들은 블록이나 인형을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 선상에서 책을 찾습니다. 그만큼 흥미로운 책,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에서 선보이는 책들은 풍부하고 선명한 색감으로 아기들을 즐겁게 하고, 의외의 그림을 숨겨 두거나 마지막 페이지에서 독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방식까지 더해 책에 ‘즐거움’의 기능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책 속의 플랩을 들추어 보는 과정에서 손끝의 근육이 자극되어 소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Contents
01 무엇이 있을까요?
02 무엇이 될까요?
03 크고 작고
04 이렇게 달라졌어요
05 딸기는 빨개요
06 까맣고 하얀 게 무엇일까요?
07 맛있게 냠냠
08 무얼 하고 있을까요?
09 작은 새야 안녕?
10 고양이가 좋아해요
11 생쥐야 빨리빨리
12 나비가 팔랑팔랑
13 집집마다 똑똑똑!
14 호호, 기쁜 선물
15 기차가 칙칙폭폭
16 자동차가 부릉부릉
17 숲 속에서 쿨쿨
18 살금살금 앙금앙금
19 우리 아기 까꿍
20 누구게?
Author
멜라니 윌시,뻬뜨르 호라체크
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영국의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를 졸업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날개책(flap-book)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대표작품인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은 유아들을 위한 장난감 같은 그림책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그 다음 페이지에 있는 플랩(덮개)를 열어 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책이다.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시리즈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렇게 달라졌어요』, 『호호, 기쁜 선물』, 『집집마다 똑똑똑!』등이 있으며,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괴물이다, 괴물!』, 『내 동생은 아기예요』가 있다.
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영국의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를 졸업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날개책(flap-book)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대표작품인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은 유아들을 위한 장난감 같은 그림책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그 다음 페이지에 있는 플랩(덮개)를 열어 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아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책이다.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시리즈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렇게 달라졌어요』, 『호호, 기쁜 선물』, 『집집마다 똑똑똑!』등이 있으며,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괴물이다, 괴물!』, 『내 동생은 아기예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