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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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10
Pages/Weight/Size 152*225*23mm
ISBN 9788952239723
Categories 경제 경영 > 인터넷비즈니스
Description
스마트혁명의 추격자에서 선도자가 된 중국을 통해 바라본 대중 과학서!

이 책은『4차 산업혁명의 충격』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4차 산업혁명은 없다』등 기존의 4차 산업관련 서적들과는 다르다. 『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는 정보시대에서 스마트시대로, 인류의 중대한 도약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설명한다. 빅데이터, 기계지능, 사유혁명, 비즈니스, 지능혁명, 지능화 산업, 미래 사회를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앞에 놓인 기회와 위기를 지적하고 기업가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던진다.

미래의 거대한 변화의 주체가 될 중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가 시급하다. 이 시기에 『스마트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를 통해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사고방식, 비즈니스 모델, 과학기술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 중대한 영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러한 변화를 ‘스마트시대를 여는 혁명’이라고 부르면서, 과거에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던 문제들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스마트시대의 변화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데이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화 등 기본 개념을 명확하게 밝힌다. 이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분석하면서 스마트혁명에 이르는 역사적인 흐름을 살핀다. 그런 다음 스마트혁명으로 달라질 미래의 변화를 조목조목 예측한다.
Contents
추천사 스마트시대를 촉진하는 빅데이터와 기계지능-우허취안
추천사 이미 도래한 미래, 스마트시대-리산유
프롤로그 인류의 승리

1. 문명 건설의 토대, 데이터
현상과 데이터, 정보,지식/데이터의 역할: 문명의 토대/상관성: 데이터 사용의 열쇠/통계학: 미다스의 손/수학 모형: 데이터 구동 방식의 기반

2. 빅데이터와 기계지능
기계지능이란/날개파:인공지능 1.0/새로운 접근법: 통계 + 데이터/데이터 창조의 기적: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빅데이터의 특징/지적 문제란 데이터의 문제

3. 사유의 혁명
과학적 성과를 결정한 사유 방식: 유클리드에서부터 프톨레마이오스, 뉴턴까지/기계적 사유의 결과물, 산업혁명/세계의 불확정성/엔트로피, 새로운 세계관/빅데이터의 본질/인과관계에서 강력한 상관관계로/ 데이터 기업 Goole

4.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빅데이터의 규칙/엄청난 사업 기회: 상관성, 시효성, 개성화/빅데이터 사업의 공통분모, 데이터 흐름/디 테일의 제어/무차별 대입법의 재인식, 완전성의 결과/역사적으로 증명된 빅데이터의 효능/사업 모델을 바꾼 기술/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

5. 빅데이터와 지능혁명의 기술 문제
기술의 전환점/데이터 수집: 간단해 보이는 난제/데이터 저장 및 표시의 어려움/병렬 연산과 실시간 처 리/데이터 마이닝: 기계지능의 핵심/데이터 보안 기술/사생활 보호: 장기적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필수 조건

6. 미래의 지능화 산업
미래의 농업/미래의 스포츠/미래의 제조업/미래의 의료/미래의 변호사/미래의 기자와 편집자

7. 지능혁명과 미래 사회
지능화 사회/세밀화 사회/사생활이 없는 사회/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기계/상위 2%

참고문헌
Author
우쥔,문현선
우쥔은 현재 중국과 미국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공한 사업가다. 중국 칭화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구글 초창기 엔지니어 출신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 열심히 답이 아닐 때 읽는 책(원제: 식견見識)》을 포함하여 그가 집필한 다수의 저서는 중국과 미국에서 출간되어 최상위권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19년 국내에서 출간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원제: 태도?度)》는 당해 전 서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책 속 구절 ‘모든 일은 눈앞의 한 걸음을 떼는 것에서 시작된단다’는 대형 서점에서 독자들이 뽑은 <2020년 올해를 여는 문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스마트 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수학의 아름다움》이 있다.
우쥔은 ‘스스로의 성장이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으며,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도모하여 학계와 산업계에서 모두 능력을 인정받았다. 커리어 측면에서도 승승장구하여 구글 초창기 수석 엔지니어, 중국 최대 IT기업이자 세계 최대 게임회사인 텐센트 부사장을 거쳐 현재는 벤처 투자사인 아미노캐피털을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로서의 안목 역시 뛰어나 페이스북, 테슬라, 바이두 등의 기업 초창기에 투자하여 경제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쥔은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당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분야의 최고 석학 중 한 명인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프레데릭 제리넥 박사 연구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구글 초창기에 엔지니어로 합류하여 한중일 검색 부문을 설립하고 관련 알고리즘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구글의 검색 사기 방지 기술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구글 대표인 에릭 슈미트와 세르게이 브린에게 크게 공로를 인정받으며 내부 엔지니어링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중국의 IT 산업에 관심을 가진 그는 2010년 중국 텐센트 검색 부문 부사장으로 초빙되어 2년간 재직하며 텐센트 검색 트래픽 및 매출을 6배 성장시켰다. 이후 그는 구글에 다시 합류하여 세계 최초로 사용자의 복잡한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 그가 운영 중인 벤처 투자사 아미노캐피털은 화상 통신 앱인 줌(Zoom)을 비롯하여 160개가 넘는 회사에 투자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10개 이상의 국제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로서 다수의 저널에 논문을 기고하며, 중국 상하이교통대학교 교수이자 존스홉킨스대학교 공과대학의 이사회 임원, 중국 산업 정보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가능한 더 적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그는 자신의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글쓰기를 꼽는다. 중국과 미국을 오가며 겪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과 지혜를 글로 전하며, 중국 젊은이들이 꼽는 최고의 멘토로 자리 잡았다.
우쥔은 현재 중국과 미국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공한 사업가다. 중국 칭화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구글 초창기 엔지니어 출신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 열심히 답이 아닐 때 읽는 책(원제: 식견見識)》을 포함하여 그가 집필한 다수의 저서는 중국과 미국에서 출간되어 최상위권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19년 국내에서 출간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원제: 태도?度)》는 당해 전 서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책 속 구절 ‘모든 일은 눈앞의 한 걸음을 떼는 것에서 시작된단다’는 대형 서점에서 독자들이 뽑은 <2020년 올해를 여는 문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스마트 시대 무엇부터 해야 하나》, 《수학의 아름다움》이 있다.
우쥔은 ‘스스로의 성장이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으며,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도모하여 학계와 산업계에서 모두 능력을 인정받았다. 커리어 측면에서도 승승장구하여 구글 초창기 수석 엔지니어, 중국 최대 IT기업이자 세계 최대 게임회사인 텐센트 부사장을 거쳐 현재는 벤처 투자사인 아미노캐피털을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로서의 안목 역시 뛰어나 페이스북, 테슬라, 바이두 등의 기업 초창기에 투자하여 경제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쥔은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당시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분야의 최고 석학 중 한 명인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프레데릭 제리넥 박사 연구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구글 초창기에 엔지니어로 합류하여 한중일 검색 부문을 설립하고 관련 알고리즘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구글의 검색 사기 방지 기술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구글 대표인 에릭 슈미트와 세르게이 브린에게 크게 공로를 인정받으며 내부 엔지니어링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중국의 IT 산업에 관심을 가진 그는 2010년 중국 텐센트 검색 부문 부사장으로 초빙되어 2년간 재직하며 텐센트 검색 트래픽 및 매출을 6배 성장시켰다. 이후 그는 구글에 다시 합류하여 세계 최초로 사용자의 복잡한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 그가 운영 중인 벤처 투자사 아미노캐피털은 화상 통신 앱인 줌(Zoom)을 비롯하여 160개가 넘는 회사에 투자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10개 이상의 국제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로서 다수의 저널에 논문을 기고하며, 중국 상하이교통대학교 교수이자 존스홉킨스대학교 공과대학의 이사회 임원, 중국 산업 정보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가능한 더 적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그는 자신의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글쓰기를 꼽는다. 중국과 미국을 오가며 겪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과 지혜를 글로 전하며, 중국 젊은이들이 꼽는 최고의 멘토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