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와카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명확한 꿈도 없는 평범한 아이이다. 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특별히 노력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왜 해야 하는지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그녀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진다. 여름방학이 지난 후 의욕 충만한 공부의 신으로 거듭난 와카, 그녀는 무엇을 계기로 달라졌으며 어떻게 자기 꿈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우리는 ‘공부해’라는 말에 너무나 익숙하다. 왜 해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없어도, 누군가가 시킨다면 기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부모님 혹은 선생님의 감시나 압박이 없으면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의 모습은, 지금이나 10년 전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이런 식의 공부가 과연 의미 있는 것일까? 저자는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기 전까지 공부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공부에 대한 동기를 찾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Contents
1장 공부보다 아르바이트가 좋아
2장 공부를 하지 말라고?
3장 이럴 수가, 공부가 하고 싶다니…
4장 나도 오늘부터는 공부의 신
5장 도중에 주저앉지 않기 위해
Author
기타가와 야스시,나계영
1970년 도쿄에서 태어나 에히메 현에서 자랐다. 도쿄가쿠게이 대학을 졸업한 뒤 1988년 요코하마에서 ‘소메이샤’ 학원을 설립, 인간적 성장을 중시한 완전히 새로운 학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 많은 젊은이가 빛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현자의 서』로 작가 활동을 개시한 후로 계속 베스트셀러를 발표하고 있다. 집필 활동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하며, 성인을 위한 배움터 ‘신가쿠 주쿠’를 전국에 개최하는 등 수많은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버지의 선물』『서재의 열쇠』『당신을 만났기 때문에』『“또 반드시 만나자” 하고 모두 말했다』『마음 맑은 날』 등이 있다.
1970년 도쿄에서 태어나 에히메 현에서 자랐다. 도쿄가쿠게이 대학을 졸업한 뒤 1988년 요코하마에서 ‘소메이샤’ 학원을 설립, 인간적 성장을 중시한 완전히 새로운 학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 많은 젊은이가 빛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현자의 서』로 작가 활동을 개시한 후로 계속 베스트셀러를 발표하고 있다. 집필 활동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하며, 성인을 위한 배움터 ‘신가쿠 주쿠’를 전국에 개최하는 등 수많은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버지의 선물』『서재의 열쇠』『당신을 만났기 때문에』『“또 반드시 만나자” 하고 모두 말했다』『마음 맑은 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