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 『내 토끼 어딨어?』의 그 다음 이야기,
만남과 헤어짐을 통한 아이의 성장 그리고 소중한 어린 시절의 추억!
트릭시는 부모님과 함께 네덜란드에 살고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네델란드로 멋진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트릭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꼬마 토끼 인형도 함께 이지요. 그런데 그만 비행기에 토끼 인형을 놓고 내리고 말았습니다. 토끼 인형이 또 사라지다니! 트릭시와 꼬마 토끼 인형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상황입니다. 트릭시는 가족과 함께 카페에 가고 할머니와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끼려 애써 노력하지만, 꼬마 토끼 인형이 너무 그립기만 합니다.
2008년 『내 토끼 어딨어?』로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는 세계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모 윌렘스가 2년 만에 그 다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아이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그림책 작가라는 찬사와 함께 칼데콧 아너 상의 영예를 안기도 한 작가는 이 책에서 트릭시가 꼬마 토끼 인형을 다시 한 번 잃어버리는 경험을 통해 타인의 행복을 이해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과 그림을 혼합한 특유의 재기발랄한 표현 기법으로 들려줍니다.
Author
모 윌렘스,정회성
미국 유명 어린이 TV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 200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국내에는『꼬므 토끼』로 소개된 200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Knuffle Bunny』의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 작가로 데뷔하여 [세서미 스트리트]와 [큰 도시의 양들]로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하였다.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 『쉬~할 시간이야』, 『내 토끼 어딨어?』,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때문에』 등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낸 젊은 작가이다.
미국 유명 어린이 TV 교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작가. 200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국내에는『꼬므 토끼』로 소개된 2005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Knuffle Bunny』의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 작가로 데뷔하여 [세서미 스트리트]와 [큰 도시의 양들]로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하였다.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정말 정말 한심한 괴물 레오나르도』, 『쉬~할 시간이야』, 『내 토끼 어딨어?』,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때문에』 등 독창적인 그림책을 많이 펴낸 젊은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