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힘

소통하지 않고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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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5/24
Pages/Weight/Size 152*216*20mm
ISBN 9788952214225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나는 검은 루스벨트가 되겠다.
나는 루스벨트의 후계자다.” - 버락 오바마


미국의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삶을 통해 그에게서 볼 수 있는 리더십의 특징을 분석하고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아 뛰어난 지도력으로 이를 헤쳐나간 그 힘의 원천을 소개하는 이 책은 불멸의 리더로 기억되고 있는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샅샅히 파헤친다. 저자는 루스벨트에게서 찾은 8개의 리더십 키워드를 소개한다.

그 8가지 리더십 키워드는‘실천’,‘패배에 대한 거부’, ‘배움’, ‘목표 제시’, ‘국민과의 소통’, ‘원칙의 힘’, ‘동기 부여’, ‘혁신’으로, 이것들은 모두 ‘소통’이라는 하나의 근본적인 힘으로 귀결된다. 루스벨트의 삶의 에피소드들과 결합된 각 챕터의 리더십 키워드들은 한 편의 소설을 읽듯 리얼하며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루스벨트는 미국 국민들을 이끌고 가는 구심점이 되었다. 절망 속에 빠져 있는 국민에게 다시 희망을 주었고,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었으며, 반드시 다시 번영하게 될 거라고 믿는 낙관주의를 심어 주었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진정한 리더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Part 1 변화를 실천하라
삶의 방향을 바꾼 소아마비
위대한 실험, ‘뉴딜’
세계를 구한 ‘무기 대여법’

Part 2 패배를 거부하라
아버지의 심장병과 앙기나 협심증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외로운 학창 시절
결혼 생활의 위기
참혹한 시련과 정치라는 평생 직업
불구가 된 나라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

Part 3 배우고 또 배워라
하이드 파크의 독서광
폭넓은 경험과 배움
정치 신인의 현실적 실용주의
‘경청하는 닥터’ 루스벨트
실패는 새로운 시작일 뿐
휴식으로부터 배우다

Part 4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라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
타협할 수 없는 완전한 승리
공동의 목표 그리고 결과의 공유
목표를 평가하는 날카로운 기준
오늘의 비전과 내일의 관계

Part 5 소통으로 국민을 통합하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배운 타협
죽은 종이를 거부한 기자 회견
놀라운 기만과 국민의 언어
라디오 연설을 통한 국민과의 직접 소통
진정한 소통의 힘
가장 생산적인 민관 협조 체제

Part 6 원칙의 힘으로 국민을 리드하다
정직하게 밝힌 경제 위기
위기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현장을 통한 솔선수범
행동하는 낙관주의

Part 7 권한 위임으로 동기를 부여하라
권력이 아닌 권한
집현의 리더십을 통한 브레인스토밍
타고난 운명을 거부한 열린 리더십
유머의 달인

Part 8 혁신으로 변화를 이끌어라
혁신으로 깬 침묵의 카르텔
불합리한 전통을 깬 합리적 행동
미국의 물줄기를 바꾼 위대한 실험
운명을 거부한 민주주의의 투사

나오며
Author
김형곤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역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주요 관심분야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들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저서들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들을 "나는 세렌디퍼다",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등에 실어 20대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일환으로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를 썼으며 지금은 이 책을 다시 수정보완하고 있다. 리더십, 자기계발, 역사와 영화를 통한 인문학을 주제로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역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주요 관심분야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들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저서들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들을 "나는 세렌디퍼다",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등에 실어 20대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일환으로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를 썼으며 지금은 이 책을 다시 수정보완하고 있다. 리더십, 자기계발, 역사와 영화를 통한 인문학을 주제로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