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가수 김현철의 뮤직비디오 ‘일생은’으로 데뷔한 후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김현주 신드롬’을 만들 정도로 많은 활동을 했다. 「햇빛 속으로」(1999), 「유리구두」(2002),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 「인순이는 예쁘다」(2007), 「꽃보다 남자」(2009), 「파트너」(2009) 같은 현대극은 물론, 「덕이」(1999), 「상도」(2001), 「토지」(2004) 같은 시대극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며 그녀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
데뷔 후 틈틈이 취미생활로 하고 있던 바느질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러 취미 이상의 바느질 솜씨를 자랑한다. 단순히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미묘한 마음 속 생각들을 표현하기에 바느질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말로 다 담지 못한 마음을 모두 다 담을만한 커다란 가방을 만들고, 복잡한 마음을 풀어가듯 털실을 풀어가며 스웨터를 뜨고,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들을 만들면서 그녀의 바느질은 취미가 아닌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는 그녀가 직접 만든 바느질 소품과 그녀의 생각을 글과 사진으로 담은 책이다. 손으로 만든 에코백과 패브릭 파우치, 앞치마, 뜨개 목도리 등에서 그녀만의 표현방법, 그녀만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1996년 가수 김현철의 뮤직비디오 ‘일생은’으로 데뷔한 후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김현주 신드롬’을 만들 정도로 많은 활동을 했다. 「햇빛 속으로」(1999), 「유리구두」(2002),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 「인순이는 예쁘다」(2007), 「꽃보다 남자」(2009), 「파트너」(2009) 같은 현대극은 물론, 「덕이」(1999), 「상도」(2001), 「토지」(2004) 같은 시대극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며 그녀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
데뷔 후 틈틈이 취미생활로 하고 있던 바느질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러 취미 이상의 바느질 솜씨를 자랑한다. 단순히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미묘한 마음 속 생각들을 표현하기에 바느질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말로 다 담지 못한 마음을 모두 다 담을만한 커다란 가방을 만들고, 복잡한 마음을 풀어가듯 털실을 풀어가며 스웨터를 뜨고,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들을 만들면서 그녀의 바느질은 취미가 아닌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는 그녀가 직접 만든 바느질 소품과 그녀의 생각을 글과 사진으로 담은 책이다. 손으로 만든 에코백과 패브릭 파우치, 앞치마, 뜨개 목도리 등에서 그녀만의 표현방법, 그녀만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