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진화론이 던진 거대한 충격 1860~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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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22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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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8/01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52211538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이라는 이론으로 지성사의 영역을 넘어서 인류의 행보를 결정적으로 바꾸어놓은 다윈. 그는 학창 시절과 비글호 여행을 제외하면 거의 고향을 떠나지 않은 채 조용히 은둔의 삶을 살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열정적인 자연사학자로서 관찰 노트와 초고, 스크랩한 자료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았던 수집가였던 한편 평생 2,000명의 사람들과 수만 통의 편지를 주고받은 활발한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했다.

살림출판세에 2권으로 기획된 찰스 다윈의 서간집 『기원 : 진화론을 낳은 위대한 지적 모험 1822-1859』과 그 후속편 『진화 : 진화론이 던진 거대한 충격 1860-1870』는 다윈이 남긴 편지를 통해 다윈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는 기념비적인 서적 『종의 기원』이 출간된 다음 해부터 10년 간 다윈이 가족 및 지인들과 나눈 교류의 기록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편지들을 통해 진화론이 인류 지성사에 던진 최초의 충격파가 퍼져나가는 초기의 과정과 함께 한 열정적인 자연사학자의 멈추지 않는 탐구 정신을 만나게 된다.

『종의 기원』이 직접적인 화성 증거가 부족하다거나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설명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일부 동료들, 또 무지와 오해로 악의적인 왜곡을 통해 그를 공격하는 학자들이 있었지만 다윈은 자신이 옳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에 비교적 여유로웠다. 그러나 건강문제와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으며 『종의 기원』의 개정과 새로운 저술이 그리 순조롭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진화론의 발표 이후 한 편의 생생한 드라마와 같았던 그의 삶을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thor
찰스 다윈,김학영
슈롭셔의 슈루스베리에서 의사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831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1831년 대영제국의 군함 비글호(HMS Beagle) 항해에 무보수 생물학자로 참가해 진화론의 발판을 만든다. 1938년 영국 런던 지질학회 총무가 됐다. 1859년 11월 『종의 기원』을 발간했다. 1882년 4월 사망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아이작 뉴턴 옆자리에 매장되었다.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개념을 논증한 3부작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을 비롯해, 『비글호 항해기』, 『지렁이의 활동과 분변토의 형성』 등의 책을 썼다.
슈롭셔의 슈루스베리에서 의사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831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1831년 대영제국의 군함 비글호(HMS Beagle) 항해에 무보수 생물학자로 참가해 진화론의 발판을 만든다. 1938년 영국 런던 지질학회 총무가 됐다. 1859년 11월 『종의 기원』을 발간했다. 1882년 4월 사망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아이작 뉴턴 옆자리에 매장되었다.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개념을 논증한 3부작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을 비롯해, 『비글호 항해기』, 『지렁이의 활동과 분변토의 형성』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