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는 아이들이 남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탄생한 책이다. 120여 장에 이르는 책 속의 사진에는 코끼리를 닮은 손잡이, 미소 짓고 있는 과속방지턱, 윙크를 보내는 팬지꽃,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옷걸이 등 우리가 늘 마주치면서도 알아채지 못했던 사물의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 있다. 국내 굴지의 광고 회사에 다니는 광고쟁이이자 평범한 아빠인 저자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더 다양한 세상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이 이 세상을 다르게, 올바르게 보기를 바라며 이 책을 구성했다.
Contents
머리말
목차
첫 번째 단계- 엉뚱하게 바라보기
집안 구석구석
거리 곳곳에서
차에서, 공원에서
좋은 글을 쓰려면 - 글쓰기는 생활이고 습관이다
두 번째 단계- 엉뚱하게 생각하기
이렇게 생각해 본 적 있어요?
곰곰이 생각해 볼까요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어요
이렇게 해 보면 어때요?
좋은 글을 쓰려면 - 맛있는 글을 쓰기 위한 장보기
세 번째 단계- 엉뚱하게 듣기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사진이 나에게
좋은 글을 쓰려면 - 맛있는 글은 재미있다